아침마당'에서 가수 설운도가 모친에 대해 언급했네요! 12월 12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다양한 지역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패널로 나온 가수 설운도는 시청자들에 인사를 건네며 "부산 대표로 올라왔다"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던 것 같네요! 이어 그는 "나도 예전에 '신인 탄생'이라는 방송에 출연했었다. 고생하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 이분들도 사연 하나하나가 감동이다. 예비 스타들이 줄줄이 나오니 기분이 좋다"면서 출연자들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후 광양 대표 정하윤이 무대에 올라 부친의 반대를 이기고 가수가 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그의 무대가 끝나자 설운도는 "우리 어머니도 예전에 노래자랑에 나가서 가수를 하신 분이다. 그러나 어른들이 딴따라는 안 된다고 반대해 중도에 포기하셨다. 그 한을 늘 나한테 풀어달라고 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네요!

한편 설운도 학력 고등학교는 동래예원고이며 1958년생으로서 고향은 부산입니다. 슬하에 자녀로는 아들이 두 명, 딸이 한 명이 있습니다.

최근 그룹 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주목받으면서 이와 관련된 책들이 출판가의 화제입니다. 먼저 다빈치 북스에서 나온 '프레디 머큐리'가 시선을 모읍니다. 'Queen: 예술적 상상력의 르네상스'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프레디 머큐리의 가장 화려했던 시절과 어릴 적 삶,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인터뷰를 통해 사실적으로 기록했습니다.

록 저널리스트 레슬리 앤 존스가 프레디를 밀착 취재하며 보고 느낀 프레디 머큐리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들려줍니다. 특히 프레디의 공연의상을 형상화한 하드커버(양장본)로 내놓았습니다.

프레디 머큐리는 장르를 융합한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보헤미안 랩소디를 공연하기 위해 제작한 최초의 뮤직비디오, 다양한 과학적 특수효과, 무대 매너와 상상을 불허하는 퍼포먼스를 통해서 예술적 상상력의 르네상스를 이룩하였습니다. 아직도 그의 음악은 드라마, CF, 영화의 배경음악으로 익숙하고, 최고의 가수들도 퀸의 음악을 즐겨 부릅니다.

그가 죽은 지 20년이 넘은 지금, 이 책은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삶을 살다 간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재조명합니다. 런던, 잔지바르, 인도 등의 현지에서 프레디의 옛 이야기가 담겨있고, 프레디의 측근들을 만나 듣게 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서 어린시절 프레디를 만날 수 있으며, 프레디의 화려한 록가수로서의 삶과 그 이면의 모습까지 드려다 볼 수 있습니다.

프레디 머큐리를 이야기하면 아쉽게도 양성애자, 에이즈 등을 먼저 떠올리며 비판하는 사람들이 아직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는 순간 그가 현존하는 수많은 아티스트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어 주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그가 우리에게 선물한 예술적 상상력의 르네상스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프레디 머큐리의 천재 아티스트로서의 고뇌와 외로움에 안타까움과 잔잔한 연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희철은 1973년생으로서 경복고와 고려대를 거쳐서 프로선수 생활을 한 바가 있습니다. 착화신장 198cm의 국내에선 사이즈가 꿀리지 않는 빅맨 키에 단단한 체격임에도 스피드와 탄력이 한국 선수들 중에는 동급 최고 수준이었습니.

이런 운등능력을 이용해 골밑을 헤집고 다닐 수 있었고, 그러면서도 한 시즌에 평균 40퍼센트 확률로 3점슛을 넣은 일도 있을 정도로 슛 능력도 좋았습니다. 특히 중거리에서 넣는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는 전희철의 특기였습니다. 운동능력을 살린 덩크도 멋지게 잘 넣었으며, 리바운드를 잡자마자 곧바로 꽂아넣는 팔로우업 덩크도 잘 했죠!

참고로 전희철 부인(아내)의 이름은 권정은이며 현재 코치 연봉은 미공개죠!

2018년 12월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수고부부의 부부 동반 농구 시투 도전기가 공개됩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과 신영수는 부부 동반 농구 시투를 위해 농구장을 찾았는데 이날 따라 신영수는 유독 긴장한 내색을 보였습니다. 싸이, 김연아, 박태환, 아이유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에 이어 일반인 최초로 신영수가 농구 시투를 하게 된 것입니다.

이어서 수고부부는 성공적인 시투를 위해 농구 국가대표 최준용 선수와 연습에 나섰습니다. 그렇지만 연습 중 신영수는 연이어 자유투 실패를 했고 최준용 선수는 "큰일 났네, 어떡하지"라며 걱정했다. 급기야 시투자을 바꾸자고 제안했다는 전언입니당^^ 참고로 문경은 아내 부인 와이프 이름은 김혜림이라는 분이며 현재 감독 연봉은 미공개죠!

양준혁야구재단이 개최하고 올스타급 선수들이 참가한 제7회 ‘2018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2018년 10월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날 경기의 시구는 국내 정상급 모델 한현민(18)이었는데 그가 시구자로 나선 것은 양준혁장학재단의 양준혁 이사장과 인연 때문입니다.

양준혁은 8년째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멘토리야구단’을 운영했습니다.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현민은 멘토리야구단 1기 출신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전학 등의 이유로 친구를 사귀기 힘들었던 그에게 야구는 좋은 매개체였습니다. 친구들과 캐치볼로 처음 말을 텄고 자연히 야구를 즐기게 됐다. 지금은 정상급 모델이 됐지만 그의 어린 시절 꿈은 야구선수였습니다. 주 포지션은 투수와 3루수였는데 그는 “어깨는 우리 팀에서 내가 가장 좋았다. 양준혁 이사장님도 인정하셨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탤런트 한상진이 노사봉, 노사연과 '어머니와 고등어' 인증샷을 공개했던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2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어머니와 고등어'에서는 노사봉, 노사연 자매의 사촌 동생인 한상진이 출연했죠!

한상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사연 언니 노사봉. 진짜 노사연 노사연. 수염 난 노사연 한상진 묘하게 닮은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이 쓰리샷은 처음. 모이면 일단 먹고 나서 우리 가족들은 배고픔 그리고 쇄골 없음"이라며 "오늘도 보자마자 얼른 먹으라 이게 우리 집 인사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묘하게 닮은 모습의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특히 한상진의 장난스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 것 같네요! 참고로 한상진 부인 아내 이름은 전 농구선수인 박정은입니다.

문정희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문정희는 "남편이 똑똑하고, 상냥하고, 항상 발전하는 모습이 좋았다"며 "키는 186cm 쯤 되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소위 10대 기업에 드는 회사에 다니느냐"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하며 남편을 자랑해 눈길을 모은 바가 있죠! 이전에 한 방송에서 문정희는 남편에 대해 "지진희를 닮았다"고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당시 문정희는 "TV에 지진희 씨가 나올 때 마다 '왜 우리 남편이 저기 있지'라는 생각을 한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세 아들과 아내, 그리고 반려견까지 함께 미국 고향을 방문합니다.

로버트 할리 가족은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 SBS plus ‘펫츠고! 댕댕트립’ 촬영을 위해 최근 미국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로버트 할리 부부, 세 아들 하재선, 하재욱, 하재익에 반려견 샌디까지 동참합니다. 로버트 할리 가족과 반려견은 로버트 할리의 고향 솔트레이크시티를 포함한 미국 중부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할리의 세 아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 ‘붕어빵’ 등에 출연하며 ‘꽃미남’ 외모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펫츠고! 댕댕트립’에서는 최근까지 ‘백년손님’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막내 아들과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첫째, 둘째 아들의 근황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백년손님’에서 처가살이로 큰 웃음을 준 할리 가족이, ‘시댁 방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윤철과 그의 부인(아내)이 ‘황금알’에서 파란만장했던 부부생활을 폭로했던 적이 있죠! 과거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황금알’에 ‘신구 부부 대격돌’이란 주제로 여섯 쌍의 대한민국 대표 부부들이 출연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이윤철 조병희 부부는 거침없는 토크와 폭로전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한 바가 있죠! 특히 이윤철은 “아내와 어머니의 고부갈등을 일부러 모른 척 했다. 과거 어머니께서 '앞으로 네 아내와 편하게 살려면 초반에 기를 눌러야 한다'고 하셔 고부갈등이 있어도 가만히 있었다”고 말해 아내 조병희가 배신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윤철 며느리 이름은 김주연인데 직업은 가정주부로 보이네요!

인도 최대 부호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IL) 회장의 딸인 이샤 암바니(나이 27세)의 결혼식 행사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유명 팝가수 비욘세 등 유명인사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2월 8일(현지 시각) 이샤 암바니의 결혼식을 앞두고 인도 우다이푸르에서 열린 기념 파티에 힐러리 클린턴과 비욘세, 아리아나 허핑턴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결혼식은 12일 뭄바이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 인도판 ‘세기의 결혼’은 인도 최대 부호 가문의 결합으로도 화제가 됐습니다. 2017년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 부호인 무케시 암바니의 딸인 이샤 암바니와 역시 억만장자인 아자이 피라말의 아들 아난드 피라말(33)의 만남이라서입니다. 이샤 암바니는 2015년 포브스 선정 ‘주목할만한 아시아 여성’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결혼식 기념행사에는 정재계를 막론한 다양한 인사들이 얼굴을 비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비롯해 세계최대 광고회사 WPP의 CEO인 마틴 소렐, 허핑턴 포스트 창립자 아리아나 허핑턴, 언론 재벌 제임스 머독 등이 하객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인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암바니 가문과 클린턴 가문의 인연은 18년 이상 이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