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길

빅뱅 대성 사고 교통 나이 키 고향 프로필 결혼 빌딩 건물

카테고리 없음

본명
강대성
출생
1989년 4월 26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본관
진주 강씨(晉州 姜氏)
신체
176cm|O형

빅뱅 대성, 교통사고 무혐의 처분받아
2011. 8. 29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교통사고 사망 사건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홍순보)는 29일 "보강수사 결과 대성이 운전하던 승용차에 치이기 전 오토바이 운전자가 생존해 있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없고, 그가 앞서 가로등에 부딪히면서 입은 치명상으로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다"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답니다.

이어 "당시 도로상황 등을 볼 때 대성이 전방주시의무를 소홀히 한 점은 인정된다"면서도 "다만 이 과실과 피해자 사망 사이에 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려운 만큼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인의 이익으로'라는 법언에 따라 무혐의 처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영등포경찰서에서 사건을 송치 받은 검찰은 부검의와 목격자, 대성을 상대로 추가조사를 벌이고 사고 직전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등 보강조사를 벌였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대성의 차량에 치이기 3분여 전 혈중알코올농도 0.186%의 음주상태로 가로등에 얼굴 부위를 들이받아 척수 손상을 동반한 흉부골절, 다발성 늑골 골절로 인한 폐파열, 과다출혈 등의 치명상을 입었다.

대성은 5월31일 오전 1시29분께 양화대교 북단에서 남단 방향으로 자신의 승용차를 시속 80㎞로 몰다 도로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 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빅뱅 대성 "무조건 마흔 전 결혼" 폭탄 고백 터졌다 
-2025. 4. 4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대성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낸다.

해당 녹화에서 대성은 자신의 솔로 히트곡 '날 봐 귀순'을 열창하며 등장,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대성의 깜찍한 춤사위에 반한 母(모)벤져스는 "대박이다", "10년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간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으로 호응했다. 이어 대성은 자신의 독특한 결혼관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지켜보던 MC 신동엽마저 "이런 DNA는 부모님이 저에게 물려주지 않으셨다"라며 부러움을 표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마흔 살 전에 결혼하겠다고 인생 계획을 세워 뒀다"라는 대성. 그는 "지금까지 살면서 소개팅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그러나 계획한 결혼 시점까지 불과 3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놓인 대성은 "계획을 전면 수정하겠다"라고 선언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지드래곤과 태양이 동시에 소개팅을 주선해 준다면, 누가 주선한 소개팅에 나갈 거냐"라는 MC 서장훈의 질문에 대성은 두통까지 호소하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지드래곤과 태양 중, 대성이 선택한 사람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대성은 "화려함보다는 수수한 분이 좋다"라고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이성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또한 대성은 "결혼하면 배우자와 절대 생리현상을 트지 않겠다"라며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전했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답니다

토니안 아버지 나이 사망 아빠 부모님 이혼

카테고리 없음

 토니안 "계모만 3명, 이혼 반복 아버지 닮아갈까 두려워
-2021. 10. 30

가수 겸 제작자 토니안(43)이 아버지를 닮아갈까봐 결혼에 두려움이 있다는 고백을 털어놨다.

이혼과 재혼을 반복하는 아버지 밑에서 불우하게 자란 어린시절에 겪은 트라우마였습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토니안은 "내가 과연 결혼을 해서 잘 살 수 있을까. 좋은 남편이자 아빠가 될 수 있을까 고민스럽다"는 속내를 밝혔다.

1978년생인 토니안은 올해 나이 43세다. 25년간 연예계 생활을 하며 종종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좀처럼 결혼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그의 고민을 들은 오은영은 부모의 결혼생활을 물었고, 그는 "6살 때 이혼하셨다. 어떻게 헤어진 것까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저는 좋았다. 부모님이 싸우는 게 너무 힘들었고 공포스러웠다. 헤어진다고 했을 때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혼을 긍정적으로 여길 정도로 토니안의 유년 속 결혼생활은 혼돈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부모의 이혼 후 토니안은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갔는데, 거기서도 아버지는 재혼과 이혼을 반복해 새어머니가 세 번 바뀌었다고 말했다.

어린 나이에 부모가 안정적인 관계를 맺지 못하는 모습이 부부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부추겼을 상황이었답니다.

그는 "그렇게 잦은 이혼과 재혼을 보면서 나도 혹시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술을 마시면 거칠어지는 아버지를 피해 늦은 시간에야 집에 올 수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토니안은 "피를 속일 수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 혼술하면서 거울을 보는데 거울 속에 아버지의 모습이 있더라. 그런데 그런 음주습관을 반복하는 나를 보면서 두려움이 컸다"고 말했다.

그의 아버지는 지난 2011년 암투병 중 사망했다. 아버지와 충분한 애착관계를 형성하지 못했던 토니안은 우울증, 공황장애 등을 갖고있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영은 "토니안은 아버지와 다른 사람이다. 인생의 경험과 경로가 다르다. 그래서 출발이 다르고 도달하는 지점도 다를 거다"라고 용기를 북돋웠다.

토니안은 "큰 용기를 주신 것같다. 노력해도 (아버지와)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맞다. 나는 아버지와 다른 사람이고 다른 삶을 살지 않을까. 살아야죠"라고 답해 뭉클함을 안겼답니다.

이승철 나이 프로필 강문영 첫번째 결혼 남편 근황

카테고리 없음

출생
1966년 12월 5일, 서울
나이
만 58세

신체
170cm, 65kg, A형

소속사
엘에쓰씨 주식회사
학력
수원대학교 기계학과 중퇴

데뷔
1986년 부활 정규 앨범 'Rock Will Never Die'

경력
2011.08.~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회 위원
수상
2014.01.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공연문화상

'신랑수업' 박선영, '재혼' 이승철 저격.."한 번 갔다온 욕심쟁이"
-2025. 1. 21.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의 박선영이 이승철의 재혼을 언급한답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 147회에서는 김일우가 박선영이 선수로 뛰고 있는 축구팀을 찾아가 '응원 요정'으로 활약하는 한편, 박선영이 준비한 데이트 코스를 즐기는 달달한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김일우는 박선영이 소속된 축구팀의 경기를 관람한 뒤, 박선영과 어디론가 향한다. 박선영은 미리 자신의 차 안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찍어놓은 뒤, "운전을 대신 해주겠다"는 김일우에게 "오빠에게 필요할 것 같아서 준비했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안긴다.

잠시 후, 목적지에 도착한 김일우는 병원들이 밀집해 있는 건물에 놀라서 "오늘 건강검진 받으러 온 거야?"라고 묻는다. 박선영은 "건강이 중요하지, 오빠! 결혼하기 전에 신체검사 한번 해봐야 하지 않을까?"라고 되물어 김일우를 긴장케 한다. 두 사람의 핑크빛 티키타카에 '멘토군단'은 "혹시 '신랑검진' 받으러 온 건가?"라며 흥분하고, 김종민은 "두 분이 결혼까지 가는 건가요?"라고 과몰입한답니다.

박선영이 데리고 간 곳은 병원이 아닌 찜질방으로, 김일우는 "선영이의 (데이트 코스) 선택이 너무 현명하다!"라며 '엄지 척'을 한다. 이후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땀을 빼기 시작하는데, 김일우는 "근데 양머리 어떻게 만드는 거야?"라며 수건을 만지작거린다. 박선영은 "나도 TV로는 봤는데, 한번 해보지 뭐"라며 열심히 수건을 말아본다. 그러던 중 김일우는 "이렇게 선영이랑 있으니까"라면서 '심쿵 멘트'를 던져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설레게 한다.

양머리를 완성한 박선영은 "남들 하는 건 다 한번 해봐야지"라며 "남들은 두세 번도 하는데, 우리는 한 번도 못하고 억울하잖아"라고 '갑분 결혼 토크'를 가동한다. 이에 김일우가 "우리 교장 선생님(이승철)이 '(남들처럼) 할 건 다 해보라'고 했다"고 호응하자, 박선영은 "교장 선생님은 한번 갔다 왔잖아? 욕심쟁이시다. 자기는 두 번이나 하고"라고 급발진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박선영은 찜질방 내에 있는 '네컷사진'도 찍자면서 김일우의 헤어스타일을 세심하게 정리해줘 '심쿵'을 유발한다. 이를 지켜본 '연애부장' 심진화는 "두 분이 글램핑 데이트 후,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 같다. 너무 자연스럽다"며 박수친다.

한편 이승철은 1995년 결혼한 배우 강문영과 이혼 후 2007년 1월 당시 14살 딸을 둔 2살 연상의 사업가 박현정 씨와 홍콩에서 재혼했다. 이후 이들 부부는 2008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가수 정준일 정은채 김충재 나이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정준일, 6년만 근황→이별곡 언급…박보검 당황 "괜찮을까요?" (칸타빌레)
-2025. 3. 14

가수 정준일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후 6년만에 심야 음악프로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아트홀에서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이하 '칸타빌레') 첫 녹화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박보검의 첫 인상에 대해 정준일은 "투샷이 굉장히 불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희열씨때는 가볍게 올라왔는데 오늘은 빨리 집에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보검은 "저는 선배님과 같이 있고싶고"라고 했으나, 정준일은 "제 입장도 있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박보검은 "무서웠다. 입은 웃고 계신데"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정준일은 "(제 주변에) 친한 연예인이 안계신다. 주로 TV로 본다. 잘생겼다는 생각은 티비나 드라마를 통해서 하고 있었는데 이 정도일 거라고는"이라며 박보검의 비주얼에 감탄을 이어갔다. 또한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시고 사랑하는 걸로 알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사실 이 방송은 TV에 잘 나오지 않는 음악인들에게 소중한 시간이고 가능한 이 무대에서는 MC보시는 분이 진심으로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박보검 씨가 MC를 보셔서) 노래 한번 저기서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답니다.

박보검은 "6년 만에 '스케치북' 이후에 '칸타빌레'에 찾아와주신 건데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도, 선배님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싶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정준일은 2019년 심야 음악프로로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후 6년 만에 출연했다. 이후 2024년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열창하기도 했다.

정준일은 6년만 근황에 대해 "큰 변화는 없었고 라미(네이트)를 했다"라며 깜짝 고백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은 "치아만 보이는 것 같다. 말씀하시니까"라고 반응했다.

박보검은 "음악 만드실 때의…"라며 두 번째 질문을 이어가려다, "6년 만의 출연이신데 라미를 했다는 게 괜찮을까요?"라며 다시 한번 당황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정준일은 "충분히 만족하고요"라며 6년만 근황이 래미네이트를 했다는 점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음악을 계속 만들고 있었다. 특히 홍보 채널을 사용하지 않다 보니까 앨범 만들고 다음 앨범 만들고 그랬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정준일은 가수가 된 것에 대해 "좋은 피아니스트 좋은 작곡가가 되고 싶었다. 근데 노래를 부를 사람이 없더라. 제가 쓴 노래를 올리고 불러주실 분이 계시냐고 찾았는데 딱히 없었다. 음악인들끼리 구인구직하는 카페에 올렸었다. 그래서 싱어송라이터 분야를 처음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처음 작곡한 곡은 대학생 때였다고. 그는 "처음 가사를 넣고 곡이라는 형태를 만든 게 처음이었다. 경연에서 은상을 수상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별곡 작곡에 대해 정준일은 "이별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그런 이슈들이 흘러가는 대로 멀어지기도 하고. 어떨 땐 사랑이 동그라미 같다가 어떨 땐 세모 같다가 별 같다가 하지 않냐. 가까운 연인이 안 그랬는데 왜 그러냐고 하거나. 동그라미가 네모가 됐다고 싫어진 건 아니니까 '그 네모 코어가 빠지지 않았다면 별이든 세모든 다 좋은 거 아닌가'라는 방향으로 얘기하려고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별 같은 카테고리는 헤어지고 당장의 서럽게 슬픈 것보다 몇 달 지났을 때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에 대한. 맛있는 거 사서 들어갔을 때 세밀한 감정의 결을 떠올리면서 무슨 생각 했을까 떠올리면서 쓴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준일은 지난 2010년 결혼해 2012년 이혼했다. 이로부터 10년 뒤인 2020년 정준일의 외도 상대가 정은채였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정준일 관계자는 "정은채는 정준일이 기혼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정준일이 미혼인 것처럼 작정하고 속인 것 처럼 기사가 나오길래 이 부분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고 입장을 전했다.

정은채 측은 "이 사안은 10여 년 전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모두 끝난 부분이다. 특히 양측 모두가 현재 이 사안에 문제점을 제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보도가 되면서, 마치 현재의 사건처럼 왜곡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해당 사실은 정은채가 지난해 김충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또한번 '끌올'되며 주목받았답니다.

잔나비 윤결 나이 멤버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잔나비 윤결, 22일 소집해제..정규 3집 발표와 함께 겹경사
-2021. 7. 15

대세 그룹 사운드 잔나비의 드러머 윤결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15일 언론의 취재 결과 잔나비 멤버 윤결은 오는 22일 소집해제 된다. 지난 2019년 10월 10일 국가의 부름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21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다했고, 건강하게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훈련소 입소 전 윤결은 팬들에게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따뜻한 위로 덕분에 기분 좋게 국가의 부름을 기다리는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손편지를 선물한 바 있다.

팬들 역시 그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렸고 정규 3집 앨범 발표 전 더없이 기쁜 소식을 듣게 됐다. 무엇보다 윤결은 소집해제 후 곧바로 연습에 들어가 리더 최정훈과 정규 3집 활동을 더욱 알차게 채울 전망이랍니다.  

잔나비는 분당 출신인 보컬 최정훈, 기타 김도형, 베이스 장경준에 함양에서 온 드러머 윤결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멤버들 모두 1992년생 원숭이 띠 동갑내기 친구들이라 밴드 이름이 잔나비가 됐다. 

2014년 4월 데뷔 싱글 '로켓트'를 발표하며 혜성처럼 나타난 이들은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 마침내 음원 차트를 장악하는 대세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코로나19 시국 이전에는 여러 콘서트와 페스티벌 공연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현재는 정규 3집 발표를 앞두고 있다. 잔나비는 28일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앨범 ‘환상의 나라 : 지오르보 대장과 구닥다리 영웅들’을 발표, 지난해 11월에 낸 ‘잔나비 소곡집 l’ 이후 8개월 만에 컴백한답니다.

kcm 부인 아내 케이씨엠 결혼 딸 아빠 제주도 횟집

카테고리 없음

KCM, 두 딸 아빠 고백 후 ♥아내 최초 공개…딸들 반응은
-2025. 4. 3

제주살이 중인 가수 KCM이 ‘전참시’에서 처음으로 가족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5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KCM의 낚시 콘텐츠 촬영 과정이 공개된답니다.

자타공인 ‘연예계 낚시왕’ KCM과 매니저가 낚시 콘텐츠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도착한다. 제주에 도착한 그는 말끝마다 ‘마심~’을 붙이는 등 제주 방언을 거침없이(?) 구사해 매니저를 당황하게 한다.

KCM은 제주도민 택시 기사에게 방언을 배우는가 하면 제주 낚시를 위한 물차까지 공개하는 등 제주 생활에 진심인 면모를 보인다. 제주도민 지망생(?)인 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제대로 저격한다.

그런가 하면 KCM의 제주 집도 최초 공개된다. 그의 집은 텅 빈 가구들에 비해 블록버스터급 장비들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도착하자마자 매니저에게 낚시 장비들을 소개하며 낚시광 면모를 대방출한다. 텐트부터 시작해 고급 낚시 장비들까지 보관 중인 KCM의 제주 집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KCM은 방송 최초로 가족 이야기를 꺼낸다. 최근 KCM은 두 딸의 아빠였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기사가 보도된 후 딸들의 반응은 어땠냐는 매니저의 질문에 KCM은 가족을 향한 진솔한 속마음을 밝힌다.


KCM에게 아내로부터 전화가 걸려 오자 참견인들은 “목소리 최초 공개”라며 귀를 기울인다. KCM은 아내와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지, 그가 처음으로 꺼내는 가족 이야기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에 폭싹 빠져버린 토시어부 KCM의 일상은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유시민 항소이유서 전문 프로필 나이 책

카테고리 없음

유시민, 항소이유서 비화 공개.. "퇴고없이 14시간 동안 써"
-2017. 6. 10

유시민이 '판사들이 돌려 읽는다'는 후문이 나올 정도로 유명한 본인의 ‘항소이유서’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 연출 나영석·양정우)에서 유시민은 1985년 당시 청년이었던 그가 쓴 항소이유서에 얽힌 다양한 비화를 공개했다. 명문으로 유명한 그의 항소이유서는 높은 인기 덕에 책으로도 묶여 나왔고 판사들이 돌려 읽는다'는 소문도 돌았다.

유시민은 항소이유서를 쓰게 된 이유에 대해 '1984년 서울대 프락치 사건'을 언급하며 "누굴 때린 적도 없는데 폭력범으로 몰렸고 1년 6개월의 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변호사님이 항소이유서 내야 하는데, 각자 써보면 어떠냐고 해서 내가 쓰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유시민은 "그때가 26세였고 보름 정도 쓸 시간이 있었다"며 "첫 문장부터 초고를 다 쓸 때까지 순수하게 쓴 시간은 14시간 정도뿐이었고 한 번에 써야 했었기에 퇴고는 없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그는 항소이유서가 인기를 얻게 된 비결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유시민은 "변호사가 큰 누나를 불러 혼자 보기 아깝다고 돌려 보라고 해서 복사에 복사가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유시민은 이외에도 항소이유서 덕에 작가의 꿈이 시작됐다며, "항소이유서로 인해 자신이 선배들에게 불려가 글 쓰는 일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글 쓰는 일로 밥을 먹고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항소이유서는 유시민의 특유의 간결한 논리 전개와 호소력 있는 문체가 특징이다. "현 정권은 정식출범조차 하기 전에 도덕적으로 이미 파산한 권력입니다", "이 성스러운 날에 인간 해방을 위한 투쟁에 몸 바치고 가신 숱한 넋들을 기리면서 작으나마 정성 들여 적은 이 글이 감추어진 진실을 드러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등이랍니다.

윤석열 탄핵 기각 가능성 헌법재판소 판결 인용 헌재 결론

카테고리 없음

"역대 최장기록 평의 尹탄핵심판…'4대 4' 결론 가능성 낮지 않아
-2025. 4. 3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오는 4일 오전 11시로 지정하면서 헌법재판관 8인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법조계에선 변론종결 이후 역대 최장시간 평의가 지속된 점에 비춰보면 일치된 결론이 아닌 인용 4, 기각 혹은 각하 4의 '4대 4' 구도로 나뉜 결론이 나올 가능성이 낮지 않다고 전망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선고가 지연되는 동안 '줄탄핵' 예고, 헌재법 개정 추진,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가처분 청구 등 여러 논의가 진행되면서 일부 재판관이 의견을 바꿨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답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전날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4월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년 12월14일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때로부터 111일 만이다. 지난 2월25일 변론을 종결하고 재판관 평의에 돌입한 때로부터는 38일 만에 선고가 나오는 셈이다. 재판관들은 전날 오전 평의에서 국회의 탄핵소추를 인용·기각·각하할지 여부에 관해 합의를 이루고 평결을 통해 대략적인 결론, 즉 주문과 법정의견을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각 판단의 구체적 근거를 비롯해 결정문에 들어갈 문구를 조율하고 재판관들의 별개·보충의견 등을 얼마나 기재할지에 관해 조율하는 절차가 남았다. 재판관들은 3일 늦은 오후까지 최종 결정문을 다듬는 작업을 계속할 전망이다. 법정의견 외에도 반대의견과 별개·보충의견을 어떻게 기재할지, 판단의 근거를 어느 범위까지 밝힐지 등을 협의해 결정해야 한다. 헌재가 탄핵소추를 인용하면 윤 대통령은 파면된다. 기각·각하할 경우 즉시 직무에 복귀한다. 파면 결정에는 현직 재판관 8인 중 6인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답니다.

탄핵심판 선고는 8명의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일 경우 관례에 따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결정 이유 요지를 먼저 읽고 마지막에 심판 결과인 주문을 낭독할 것으로 예상된다. 법조계 안팎에선 길어진 평의가 나타내듯 재판관들이 기각 결정을 내더라도 일치된 결과를 내지 못했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반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국론 분열을 해소하기 위해 '8대 0'의 전원일치로 일치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김소정 변호사(김소정 변호사 법률사무소)는 "내란죄는 국토의 참절 또는 국헌문란을 목적으로 하여 폭동하는 죄를 의미하는데 윤 대통령이 과연 이런 내란 행위를 한 것인지 의문이다"며 "또 국회에서는 윤 대통령에게 내란 혐의가 인정된다고 해서 탄핵소추 의결을 했는데 헌재에서는 내란죄가 빠진채로 심리가 진행되었기에 헌재에서 탄핵 인용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인용 4, 각하 3, 기각 1의 4대 4 구도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검사 출신 안영림 변호사(법무법인 선승)는 "오랫동안 평의를 이어나간 것을 보면 쉽게 한쪽으로 결론이 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즉, 6대 2 보다는 4대 4나 5대 3 가능성이 조금 더 설득력 있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이후 평의를 이어가면서 변경이 되었을 수는 있다. 헌재의 선고가 지연되면서 줄탄핵 예고, 헌재법 개정,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가처분 청구 등 여러 논의가 진행되면서 일부 재판관이 의견을 바꿨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익명을 전제로 한 서초동의 한 변호사는 "평결 전까지 재판관들 내부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5대 3 구도 상황이 지속됐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5대 3으로 결정될 경우 분쟁이 더욱 심화되고 다수의 시비거리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의에서 충분한 논의를 통해 6대 2 혹은 8대 0의 결론을 이끌어냈을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에 있었던 이진숙 방통위원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선고에서 나온 결론에 비춰보면 처음부터 만장일치였을 가능성은 낮고 6대 2에서 8대 0으로 바뀌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보수 성향의 김복형, 조한창 두 재판관의 판단이 특히 주목된다"고 강조했답니다

미스터 투 이민규 중식당 아들 부인 아내 결혼 나이 프로필 중국집 가게

카테고리 없음

출생
1970년 10월 16일
그룹
미스터 투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

학력
대신고등학교

데뷔
1993년 미스터투 정규 앨범 '미스터 투 1집'
경력
1993.~1996. 그룹 '미스터 투' 멤버

국민겨울송 '하얀겨울'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2021. 12. 19

1990년대 최고 겨울 가요 중 하나로 꼽히는 '하얀겨울'을 부른 미스터투가 오는 20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 닥터M'에 출연한다.


미스터투는 1993년 데뷔한 보컬 듀엣이다. 데뷔곡인 '하얀겨울'이 크게 성공하면서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가요 프로그램에서 5주 연속 1위를 달리던 김건모를 제치고 정상에 올라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멤버 이민규와 박선우는 활동 당시 에피소드와 근황을 전할 예정이랍니다.

두 사람은 '하얀겨울'이 원래 겨울 노래가 아니었지만, 이민규의 아이디어로 노래 속에 캐롤 분위기를 넣어 국민겨울가요로 탄생했다고 전한다. 또 두 사람을 본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이 듀엑을 제안해 미스터투로 데뷔하게 된 이야기도 들려준다. 이민규는 "당시엔 사랑받고 있다는 것조차 모를 정도로 행복한 시기였다"고 말한다. 또 두 사람은 식사 메뉴가 한 번도 일치하지 않을 정도로 성격이 달라 활동 기간 내내 티격태격 했다고 한다.

이민규는 현재 부산 해운대에서 중식당을 운영 중이다. 이민규는 컨설팅·웨딩·의류 등 20여개의 다양한 사업을 거쳐 중식당을 하고 있다고 한다. 원래 연극을 전공한 박선우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박선우는 현재 사극을 촬영 중이랍니다.

양나래 변호사 결혼 프로필 나이 남편 고향 학력

카테고리 없음

소속
법률사무소 나래(대표 변호사)

수상
2020년 서울특별시장 표창

경력
법률사무소 나래 대표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가사법 전문변호사
2023.05.~ 서울특별시 지방지적위원회 위원
2022.04.~2024.04. 서울특별시 감사청구심의회 위원

이혼변호사 양나래 "부동의 이혼 원인 1위는 불륜…숨소리만 들어도 알아
-2025. 4. 2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부동의 이혼 사유 1위는 ‘불륜’이라고 밝힌답니다.


2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양나래가 출연하는 ‘법 블레스 유’ 특집으로 꾸며진다.

양나래는 이혼 전문 변호사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유튜브도 운영 중인 그는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얼굴을 알리고 있는 중. 그는 개인기를 준비해 와 모두를 웃게 하더니, 쏟아지는 질문들에 빠짐없이 답해주면서 10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의 저력을 보여준다.

양나래는 국가에서 발표한 통계상 이혼율은 낮아졌지만, 체감상 이혼율이 늘어난 것 같다고 밝힌다. 최근 결혼을 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뒤 ‘혼인 신고’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면서, ‘4년 미만’의 사실혼에 대한 이혼 소송이 늘어나 이같이 느꼈다고 한 것이랍니다

또한, 그는 이혼 사유 중 부동의 1위는 ‘불륜’이라면서 이혼 변호사의 ‘승소율’만 믿으면 안 된다며 그 이유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특히 ‘배우자의 불륜은 숨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다’면서 관련 얘기를 들려줘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양나래는 운동만 하고 오면 활력이 넘치는 아내의 모습에 불륜을 눈치챈 남편이 아내의 ‘메모장’을 봤다가 깜짝 놀란 사례를 꺼낸다. 또한 자녀 입에서 나온 한마디로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아내의 얘기까지 말해 소름을 돋게 했다는 후문이다. 덧붙여 ‘등산 동호회’ 불륜 표식이 있다며 이를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