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엑소 시우민이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답니다. 2월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최강창민, 성훈, 기안84의 일상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최강창민은 홀로 제주도를 여행했는데 그는 직접 전복을 굽고 내장을 넣어 볶음밥을 만들었답니다. 또 전복을 넣은 김밥까지 직접 말았는데 기안84는 "요리를 배운 거냐"고 물었고, 최강창민은 "아니요. 그냥 제가 즉흥적으로 한 거예요"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박나래는 "저 빛깔 봐. 너무 맛있겠어"라고 말합니다.

최강창민은 만든 음식을 도시락으로 싸 공항으로 갔습니다. 공항에는 시우민이 최강창민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우민의 팬이었던 한혜진은 "왜 스튜디오에 안 왔어요?"라고 소리쳤답니다. 시우민과 최강창민은 함께 한라산 등반을 하기로 했습니다. 시우민은 "MBC 가요대제전 날 무대를 아주 찢어 놓으셨어요"라며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최강창민이 높은 고음을 멋지게 소화했기 때문입니다. 시우민은 입을 벌리고 최강창민을 바라봐 이슈가 됐답니다.

이어서 시우민은 "뒤에 후배들이 되게 부담스러웠던 거 알죠. 다행이에요. 저희 형이라. 다른 형이었으면 좀 배 아팠을텐데"라고 말했습니다. 최강창민은 "에이, 민석(시우민 본명)아~"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지난 2018년 2월 29일 30대 훈남 IT업계 종사자와 극비리에 웨딩마치를 울린 배우 최지우의 웨딩드레스, 웨딩액세서리 정보가 공개됐답니다. 당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최지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연예부기자 20년 하면서 지금까지 본 드레스 중에서 가장 예뻤던 것 같다. 드레스 자체가 정말 맞춤드레스여서 수천만 원에 호가하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드레스라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액세서리도 굉장히 화제가 됐었는데 진주 귀걸이를 하고 있잖아. 그게 솔직히 최지우 같으면 협찬 받을 수 있었을 텐데 결혼하기 이틀 전 백화점 가서 직접 샀다고 한다. 그런데 그게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를 돈을 내고. 그래서 오히려 의리도 지키고, 소문이 안 났던 거지"라고 추가했답니다.

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홍선영 자매가 결국 눈물을 터뜨렸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홍진영 자매의 일상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홍진영·홍선영 자매는 홍진영의 스태프들과 곱창집에서 신년회를 가졌는데 자매끼리 훈훈한 대화를 주고받던 중 악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에 홍선영은 "얼마 전에 그만 X먹으라는 말을 들었다. 엄마랑 동생이 불쌍하다더라. 너무 화가 나서 답장을 보냈다. 나한테 어떤 말을 해도 상관없는데 엄마나 동생 올리지 말라고,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홍선영은 "(다른 악플은)괜찮다.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할 순 없으니까"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소속사 스태프들 역시 "누나(언니)도 악플 때문에 힘들어한 적이 있다"며 공감했고, 홍진영은 과거의 상처를 되새기며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이에 홍진영은 "언니는 연예인이 아니니까"라며 안타까워했고, 홍선영은 "사람인지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홍선영은 가라앉은 분위기를 전환시키기 위해 코끼리가 코 푸는 듯한 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홍선영 과거사진을 올려보는데 예전에는 성악을 전공했답니다.

가수 최강창민(1988년 실제키 185)이 제대 후 바쁜 근황을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동방신기는 지난 2017년 9월 20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첫 생방송을 진행하며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유노윤호는 “정말 바쁘다. SM 스테이션을 준비하고 있고 곧 공개할 예정”이라며 “뮤직 비디오와 녹음뿐 아니라 손호준의 드라마에 카메오로도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강창민은 “제대한 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았는데 SM엔터테인먼트가 너무 많은 일을 시키고 있다”며 “밭 가는 소처럼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일본 돔 투어와 스페셜 라이브 공연을 준비 중”이라는 이들은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답니다.

해피투게더4' 배우 김보라가 언니와 똑닮은 외모로 발생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답니다. 지난 2019년 1월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캐슬의 아이들' 특집으로 JTBC 드라마 'SKY캐슬'의 김보라, 김혜윤, 이지원, 찬희, 조병규, 김동희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김보라는 'SKY캐슬' 후유증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언니가 유치원 선생님인데 학부모들께서 ''SKY캐슬'에 나오는 혜나와 닮았다'는 말을 했다더라. 그래서 언니가 '제 동생 맞다'고 대답했다"고 전하면서 "둘째 언니랑 유독 많이 닮았다"고 털어놓았답니다.

이어 "언니가 (동생이라고) 말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제 동생이 혜나 맞아요'라고 했다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조세호가 "언니들이 전부 미인이신가 보다"라고 말하자 김보라는 "맞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김보라는 "언니가 최근 카페에 갔는데 아르바이트생이 언니를 빤히 봤다고 하더라. 그 분이 갑자기 카페 음악을 '위 올 라이(SKY캐슬 OST)'를 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버닝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빅뱅 멤버 승리의 여동생이 “도와달라”고 호소했답니다. 2018년 2월 2일 승리 여동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 버닝썬 사건의 스카이캐슬급 반전 충격적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 링크를 게재했답니다.

해당 영상은 사건 당시 CCTV 영상들을 편집해 자막과 함께 요약한 것입니다. 폭행당한 손님 김 모씨가 성추행을 하고, 클럽 직원에게는 화풀이를 하고 경찰에게 폭력적으로 대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겼답니다.

영상은 김 씨가 “성추행을 당하는 여성을 구하려다 버닝썬 대표와 가드들에게 일방적으로 구타 당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면서 “오히려 김XX는 성추행 피의자로 2명의 여성에게 피고소 중. 이제 판단은 여러분과 경찰의 몫”이라고 마무리됩니다.

승리의 여동생은 해당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직접 공유하며 “오빠가 더이상 다치지 않게 도와주세요”고 글을 올렸답니다. 하지만 김 씨가 폭행당하는 장면이 영상에 포함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네티즌들은 의심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넥플리스는 요금제 간 요금 차이가 정말 미미한데 때문에 웬만하면 베이식 요금제는 거의 이용하지 않습니다.

보통 가입 때 첫 1개월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취소 가능하다. 1개월 무료 이용 도중 취소해도 1개월은 고스란히 쓸 수 있습니다. 제공되는 영상은 요금제에 상관없이 영화, 티비 시리즈, 넷플릭스 전용 시리즈 등을 포함해서 약 7만여 편입니다. 기프트 카드도 있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있답니다.

한국의 푹(pooq)의 영화 요금제는 1000여 편에 월 9900원, 호핀(hoppin)의 영화 요금제는 2000여 편에 월 13000원입니다. 물론 이건 영화만이고 TV 시리즈는 볼 수 없는 요금제라 넷플릭스와는 비교 불가입니다. 2018년 7월에 17,400원 울트라 요금제가 잠깐 생겼다가 슬그머니 사라졌답니다. 2019년 1월부터 미국 요금제가 베이직은 1달러, 스탠다드와 프리미엄은 2달러씩 올랐습니다. 이로써 한국 요금제가 확실히 미국 요금제보다 낮은 가격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2월 1일 인천지검 외사부(부장검사 김도형)는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관세법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 결과 ㈜대한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약 9000만원 상당 해외 물품을 밀수입한 죄(관세법위반)를 물어 조현아(45·여)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불구속기소했답니다.

검찰은 또 약 3700만원 상당을 밀수입하면서 소파 등의 납세의무자를 ㈜대한항공으로 허위신고한 죄(관세법위반)를 물어 이명희(70·여) 일우재단 전 이사장을 관세법위반죄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대한항공을 양벌규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했으며, 밀수입 행위에 가담한 ㈜대한항공 직원 A씨 등 2명을 함께 불구속 기소했답니다.

검찰에 따르면 조 전부사장과 대한항공 직원 2명은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해외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한 시가 합계 8994만원 상당 의류, 가방, 장난감 등을 총 205회에 걸쳐 대한항공 여객기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답니다.

이명희 전이사장과 대한항공 직원 A씨는 2013년 5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해외지사를 통해 총 46회에 걸쳐 시가 합계 3712만원 상당의 과일, 도자기, 장식용품 등을 대한항공 여객기로 밀수입한 혐의입니다.

뇌섹녀' 배우 이시원(1987년)이 화제입니다. 과거에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는 이시원이 출연해 뇌섹녀 면모를 뽐냈습니다. 이와 함께 이시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1987년생인 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 진화심리학 석사 과정을 마친 재원입니다. 지난 2012년 '대왕의 꿈'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신의 선물-14일' '미생' '후아유-학교' '뷰티풀 마인드' '슈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현재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열연 중입니다.

특히 이시원은 과거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아버지가 전 멘사 회장이라고 밝혀 주목 받았습니다. 그는 "학창시절 전교 1등이었다. 4살 때 발명을 시작해 6개의 특허를 냈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1심 법원의 무죄 판단을 뒤집고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게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내리고 법정구속 시킨 재판장은 서울고등법원 형사12부 홍동기 부장판사(51·사법연수원 22기)입니다. 안 전 지사의 사건은 원래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 강승준)에 배당됐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와 안 전 지사의 변호인 사이에 연고 관계가 있다는 이유로 사건이 재배당돼 홍 부장판사가 안 전 지사의 항소심을 담당하게 됐답니다.

홍 부장판사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 86학번이며, 1993년에 처음으로 판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법원행정처 윤리감사심의관,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양형위원회 운영지원단장, 이용훈-양승태 대법원장 시절인 2011년 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공보관 등을 두루 거친 후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부임했습니다. 지난달 28일 발표된 법원 인사에서 그는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됐답니다.

성폭력 관련 사건에서 피해자의 인권을 보장하는 데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은 그는 지난해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로부터 우수 재판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홍 부장판사는 안 전 지사의 재판에서도 재판을 대부분 비공개로 진행했답니다.

지난 2015~2017년 광주고법 부장판사를 지낼 당시 홍 부장판사는 "사건의 실체파악을 위해 노력하고 소송당사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가 좋다"며 광주지방변호사회가 발표하는 우수‧친절 법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