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용진(1971년생 고향 전북 장수군) 의원은 12월 12일 자신이 발의한 유치원 3법이 정기국회에서 처리가 무산된 것과 관련 "자유한국당 책임이지 국회 무능이라고 치부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날 대구 수성구 한 호텔에서 가진 민주당 대구시당 초청 특강에서 "12월 임시국회 중에 유치원 3법을 처리할 거냐는 문제가 남아 있는데 자유한국당이 법안 통과 자체를 저지하고 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사비를 들여 여론조사를 해 봤는데 다수 국민은 물론 자유한국당 지지자 중 상당수가 유치원 3법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우리가 행동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방치된다"고 우려를 표했네요! 이어 "비록 법안이 정기국회 내에 통과는 안 됐지만 유치원 문제를 다루는 교육부, 교육청 태도가 달라졌다"며"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고, 세금이 쓰이는 곳에 감사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중국 최대 검색 엔진 바이두가 제공하는 인터넷 백과사전 바이두백과(百度百科·baike.baidu.com)에 윤동주 시인의 국적을 '중국'이 아닌 '한국'으로, 민족을 '조선족'이 아닌 '한국인'으로 바꿔 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2년 넘게 묵묵부답이라고 12월 13일 밝혔답니다.

반크는 지난 2016년 10월 이 백과사전에서 이런 오류와 함께 김소월(金素月) 시인과 독립운동가 이봉창(李奉昌) 의사의 국적이 '조선', 민족은 '조선족'으로 잘못된 표기도 발견했고,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金九) 선생은 국적을 '한국'으로 쓰고는 민족을 '조선족'으로 쓴 오류도 찾아냈습니다. 독립운동가 한용운과 이육사 시인의 경우 국적을 '한국'으로 해놓고는 민족 표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반크는 일제강점기에 활동했던 독립운동가 대부분을 '중국' 또는 '조선' 국적자로, 민족을 '조선족'으로 기재한 것에 항의해 사이트 측에 지속해서 '한국'(국적), '한국인'(민족)으로 통일해 달라고 요청해왔답니다. 특히 반크는 이 백과사전에 나오는 '조선족'의 의미는 '조선민족'이나 '한민족'의 뜻이 아닌 '중국 조선족'으로 받아들이거나 오해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지린(吉林)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의 룽징(龍井) 마을에 서 있는 윤동주 시인의 생가 안내석에 '중국 조선족 애국 시인'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 그 증거라는 것입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시정요구를 거부하는 이유에 대해 "중국의 영토에서 발생한 역사를 모두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는 '동북공정' 프로젝트의 하나로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탤런트 배우 전소니가 12월 13일 서울 명동에서 진행된 화장품 브랜드 '미샤 메가 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했네요!!

이날 전소니는 빨간색 시스루 블라우스와 허리 밴드 배색과 언밸런스 밑단이 돋보이는 플리츠 스커트를 착용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전소니는 푸시보우 원피스를 착용했습니다. 나나는 퍼프 소매와 밑단 프릴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빨간색 뾰족코 펌프스를 매치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던 것 같네요!

앞머리를 내린 흑발 반묶음 머리를 연출한 전소니는 또렷한 블랙 아이라인을 그리고 이목구비를 선명하게 강조했습니다. 참고로 전소니는 1991년생으로서 현재 이름이 본명이며 실제키는 163cm라고 하네용!

‘연애의 맛’의 김종민, 황미나 커플이 첫 커플 화보에 도전했습니다. 12월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 황미나 커플이 함께 화보를 찍는 모습이 공개됐네용^^

이날 김종민과 황미나는 첫 화보 촬영을 앞두고 콘셉트에 맞춰 메이크업을 받았습니다. 메이크업 중 김종민이 나타나자 황미나는 잠시 드러난 민낯을 황급히 가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종민은 “똑같은데 왜 그래”라고 했지만, 황미나는 끝까지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아아, 빨리 가. 보지 마”라고 외쳤네요!

이어 두 사람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실제 촬영에 들어가자 김종민과 황미나는 바짝 얼어버렸습니다. 특히 사진작가가 “종민씨가 미나씨 허리를 잡아도 될까요?”라고 요청하자, 김종민은 손을 어찌할지 몰라 했네용 ㅋㅋㅋ 그러나 점차 촬영이 진행되자 김종민은 화보 유경험자답게 “좀 더 기대도 돼”라며 황미나를 리드해 눈길을 끌었네용!

 '한끼줍쇼'에 배우 박중훈 아내가 깜짝 출연했던 적이 있죠! 과거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가수 헨리와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밥동무로 출연해 강남구 도곡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한끼 도전을 위해 도곡동을 둘러보던 네 사람 곁으로 갑자기 한 중년 여성이 달려왔습니다. 이경규에게 반갑게 손을 내밀며 인사하는 여성은 "제 남편이 배우 박중훈"이라고 인사했습니다. 그제서야 알아본 이경규와 강호동은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어리둥절해하던 헨리와 차은우도 상황을 파악하고 박중훈 아내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때 차은우가 박중훈 아내에게 어디 사는지 물었습니다. 박중훈은 바로 앞에 있는 고층 아파트를 가리키며 "여기 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같이 들어가실래요?"라며 함께 식사할 것을 제안해 멤버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박중훈은 1994년 윤순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의 ‘알고 보니 특급 금수저스타’편에서 로이킴은 당당히 6위에 올랐던 적이 있죠! 로이킴은 막걸리 업계의 선두기업 브랜드 대표의 아들이었습니다.

로이킴은 방송을 통해 “아버지는 교수직 그만두시고 회장직을 맡고 있다”라며 김홍택 씨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로이킴의 아버지 김홍택 씨는 홍익대학교 교수 출신으로 서울탁주제조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상황입니다.

'풍문쇼'에서 배우 이이경의 부친 이웅범 씨가 주목받고 있네용^^ 과거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연예인들의 가족에 관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기자는 이이경을 "나오는 역할마다 자기 역할을 잘 한 데뷔 7년 차 배우"라고 소개하면서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집안도 로열 패밀리"라고 전했네요! 그의 아버지 이웅범 씨는 LG그룹 계열사 사장을 지냈으며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해 LG상사에 입사해 화학분야 사장 자리에까지 오른 자수성가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회사를 그만두고 연암공대 총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2015년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웅범 씨의 근로소득액은 연 10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네용! ㄷㄷㄷㄷ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 송파구에서 혁신학교 관련 지역 주민 간담회를 마친 뒤 주민에게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12월 12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이날 오후 1시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서 인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가락동 ‘헬리오시티’ 내 혁신학교 지정을 놓고 입주 예정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답니다. 조 교육감이 간담회를 마친 뒤 나가려 하자 혁신학교 설립을 반대하는 예비 학부모들이 반발했고, 경찰이 뒤엉킨 가운데 30대 여성이 조 교육감의 등을 뒤에서 한대 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여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를 받았으나 조 교육감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혀 곧 풀려났습니다. 단순 폭행은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치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에 속합니다. 조희연 교육감 부인 아내 사진을 올려봅니다.

2018년 7월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그간의 심경을 고백한 이경실 부부 피해자는 “꽃뱀으로 나를 둔갑시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털어놓은 바가 있습니다.

피해자 A씨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난 정말 힘들었다. 아직도 신경안정제 약을 먹고 있고 위자료 청구를 했다"며 "미안하다는 진심어린 사과 한 마디라도 듣고 싶다. 돈과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전에 피해자 A씨는 2015년 이경실 남편 최모씨에 강제 추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경실은 SNS를 통해 A씨가 돈 문제 때문에 이런 일을 벌인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만드는 글을 게재하며 논란이 됐던 바가 있죠.

이에 이경실 부부로부터 피해를 입은 A씨는 이경실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으며 법원은 이경실에게 500만원 벌금형을 선고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A씨는 이경실 부부를 상대로 지난해 손해배상 소송까지 제기하면서 최근 법원은 이경실 부부가 명예훼손에 의한 손해배상 5000만원, 강제추행에 의한 손해배상 3000만원을 각각 지급하라고 판결하기도 햇씁니다.

지난 2009년 로버트 레드포드가 21세 연하의 지뷜레 차가르스와 독일 함부르크에서 극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AFP 통신등 외신들은 독일 함부르크의 일간지 함부르크 아벤트블란트를 인용해 지난 11일 함부르크의 고급 호텔인 루이 C 자콥 호텔에서 30여명의 하객의 축하속에 로버트 레드포드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를 전했네요!

로버트 레드포드는 1958년 첫 아내인 롤러와 결혼했지만 4명의 자녀를 둔채 1985년 이혼했습니다. 이후 로버트 레드포드는 1990년대부터 21세 연하의 추상화가 지뷜레 차가르스와 교제를 시작해 미국 유타주에서 동거를 해왔습니다. 1936년생인 로버트 레드포드는 '내일을 향해 쏴라'와 '스팅' 및 '아웃 오브 아프리카'에 출연했으며 선댄스 영화제를 창립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