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교육감 부인 고향 학력
카테고리 없음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 송파구에서 혁신학교 관련 지역 주민 간담회를 마친 뒤 주민에게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12월 12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이날 오후 1시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서 인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가락동 ‘헬리오시티’ 내 혁신학교 지정을 놓고 입주 예정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답니다. 조 교육감이 간담회를 마친 뒤 나가려 하자 혁신학교 설립을 반대하는 예비 학부모들이 반발했고, 경찰이 뒤엉킨 가운데 30대 여성이 조 교육감의 등을 뒤에서 한대 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여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를 받았으나 조 교육감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혀 곧 풀려났습니다. 단순 폭행은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치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에 속합니다. 조희연 교육감 부인 아내 사진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