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2NE1) 박봄이 배우 이민호를 향한 팬심을 또 드러내며 “내 남편”이라고 지칭했습니다.
박봄은 12일 부계정을 만들어 “새로운 박봄입니다. 2번째 진짜 계정입니다”라는 소개글과 함께 “내남편 #이민호”, “또 내남편♥ #이민호”라고 적힌 관련 게시물을 게재했답니다.
한편, 박봄은 이민호와 자신의 사진을 나란히 배치한 후 ‘내 남편’이라는 설명을 달며 애정을 듬뿍 드러냈답니다.
박봄은 지난해도 이민호를 ‘진심 남편’이라 칭해 셀프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박봄 측은 “단순히 팬심에 올린 것”이라며 “열애는 아니다”고 관련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박봄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이민호를 여러차례 언급한 바 있다. 2013년 한 라디오 방송에서 ‘투애니원 공연에 한 명의 남자 배우를 초대한다면 누구를 초대하겠냐’는 질문에 “이민호”라고 답했다. 또 2014년 라디오 방송에서도 이상형에 대해 “이민호, 김우빈 씨처럼 키 큰 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봄이 속한 투애니원은 현재 데뷔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것입니다.
서울, 마닐라, 자카르타, 고베,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호찌민, 마카오 공연에 돌입한다. 오는 4월 12일과 13일에는 서울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답니다.
박봄 얼굴변천사, 2012년 모습 모아보니 "안타까워" 2012. 4. 27
박봄의 얼굴변천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봄 2012년도 얼굴 변처사 모아보니'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글에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박봄의 방송 출연 모습이 담긴 사진을 모아 놓은 것으로 게재자는 사진과 함께 "어린 시절과 현재 볼 것도 없이, 그냥 2012년도 만해도 얼굴이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게재된 사진에는 1월에 평창콘서트 속 모습과 2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박봄의 모습, 3월 출연한 '강심장' 녹화 당시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최근 사진에는 4월 'K팝스타'에 출연한 박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봄은 1월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에서 얼굴과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등 약간의 변화가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