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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 와이프 결혼 부인 아내 배우자 딸 나이 남은정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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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남은정 커플, 비공개 결혼식
2007. 5. 1.

오는 7일 1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하는 탤런트 윤다훈이 비공개로 예식을 치르기로 했답니다.

윤다훈과 예비신부 남은정 씨의 결혼을 맡은 라엘웨딩 측은 1일 "두 사람의 결혼은 본인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다훈 남은정 커플은 오는 7일 오후 4시30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가진다. 이에 앞선 오후 2시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 소감을 밝힌답니다.

2년 전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난 윤다훈, 남은정 커플은 지난해 남씨가 레스토랑을 오픈 하면서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윤다훈의 결혼식 사회는 의형제로 잘 알려진 김민종, 정준호가 맡아 진행하며, 신승훈과 강타, 신혜성, 이지훈의 그룹 S와 성시경이 아름다운 노래로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복할 예정이랍니다.

윤다훈, 인기 정점에서 ‘싱글 파파’ 고백한 사연
-2024. 5. 10

‘미운 우리 새끼’에 ‘기러기 아빠’ 윤다훈이 출격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7년째 ‘기러기 아빠’로 생활 중인 윤다훈과 ‘로아 아빠’ 이동건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답니다.

윤다훈은 군 복무 시절 얻은 큰 딸을 홀로 키우다 2007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며 둘째 딸까지 얻었다. 그는 아내와 두 딸이 캐나다로 떠난 후, 7년째 기러기 아빠로 생활 중임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큰 딸이 손녀를 출산하며 ‘기러기 할아버지가’가 됐다고 전했다.


윤다훈은 캐나다에 있는 아내와 통화하며 다정하게 안부를 주고받는가 하면, 손녀와 영상통화를 하며 가족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처음 공개되는 ‘기러기 파파’ 윤다훈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된답니다.

또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 윤다훈과 이동건의 특급 만남이 성사돼 이목이 집중된다. 무려 20여 년 만에 만나 반가운 마음도 잠시, 불혹이 넘은 이동건을 본 윤다훈은 “많이 늙었다. 지금보단 ‘세 친구’ 때가 예뻤던 것이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윤다훈은 “내가 ‘세 친구’에 합류할 수 있었던 건 신동엽 덕분이다”라고 갑작스레 고백했고, 이를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천하의 신동엽도 당황하게 만든 윤다훈의 깜짝 고백은 무엇이었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윤다훈은 “사람들이 내가 재혼인 줄 아는데, 사실 초혼이다”라며 미혼부로 살아오다 결혼까지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답니다. ‘세 친구’에서 바람둥이 역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던 윤다훈은 인기 정점을 찍었을 당시 “미혼인 내게 중학생 딸이 있다”라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