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로 유명한 김주원이 기적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최근의 커리어에 대해 말했답니다. 2021년 7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뮤지컬 '팬텀' 공연을 하는 김문정 감독과 발레리나 김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원은 공연을 앞두고 "발레리나는 커리어가 정해져 있잖나. 보통 마흔이면 끝났던 것이다. 저는 작년, 재작년부터 몸이 너무 달라진 걸 느낀다. 너무 아픈 것이다"고 토로했단비다.

그녀는 "솔직히 얘기를 하면 지금은 '백조의 호수'와 아울러서, '돈키호테'같은 클래식 공연은 힘들다. 2017년 디스크가 터지고 나선 최상의 컨디션으로 클래식을 해내던 몸 상태가 되지 않는 것이다. 의사 선생님도 덤으로 기적적으로 춤추는 것이다"고 고백해 안타까움과 대단함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그녀의 나이 출생은 1977년 5월 8일이며, 고향 출생지는 부산광역시랍니다. 신체 키는 166cm이며, 학력은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에,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연기학과 졸업입니다. 현재 소속 직업은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와 더불어서, 국립발레단 객원수석무용수랍니다.

그녀는 정말로 오랜 시간 동안 국립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나였답니다. 다시 말해 한국의 발레리나 중 가장 정상에 선 인물이라는 얘기입니다. 한국 무용 관련 분야에서는 정말로 최고의 입지를 다진 인물이며, 아직 미혼이기에 결혼 남편 배우자 가족관계 등은 사실이 아니죠.

지난 2006년 경에는 브누아 드 라 당스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답니다. 참고로, 브누아 드 라 당스는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릴 정도로 권위 있는 상이라고 하는데, 당시에 김주원 말고는 해당 상을 수상한 적이 있는 한국 국적의 사람은 강수진 뿐이었답니다. 이후에 지난 2016년 마린스키 발레단의 김기민이 한국 남성으로는 최초로 수상하였으며, 2018년에 파리 오페라 발레의 박세은이 수상을 더하기도 했답니다ㅏ.

아울러,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강수진고 ㅏ아울러서 러시아 마린스키의 김기민, 프랑스 파리 오페라의 박세은은 해외 발레단의 소속으로 수상을 했지만, 대한민국의 발레단 소속으로는 최초 수상이기에 그 의미가 더 각별하답니다. 지난 2011년을 발레의 해라고 불릴 정도로 정말로 센세이션을 몰고 온 인물이기도 하답니다. 1년 동안에 무려 150회의 공연을 했답니다. 

개그맨 코미디언 이덕재가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방송가에서 모습을 감췄던 이유를 밝혔답니다. 지난 2021년 6월 28일 '근황올림픽' 유튜브 채널에는 '개그맨 은퇴 16년입니다. 자동차 영업으로 뛰는 '개콘' 아이스맨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답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이덕재는 현재 모 자동차 회사의 딜러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직책은 과장이라고 밝혔답니다. 예전에 '개그콘서트'(개콘)의 '봉숭아 학당' 코너에서 아이스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기 있는 그는 "옛날에 서세원 씨와 '날아라 비행소녀'라는 코너를 같이 했다 .그런데, 유재석씨가 아이스맨이라는 아이템을 저에게 줬던 것이다"며 "그 전에 '폭소대작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캐릭터를 '개콘'에 가져왔던 상황이다"이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답니다.

아이스맨으로 '개콘'에 6~7개월간 출연한 후에 갑작스럽게 출연을 중단한 이유를 묻자 이덕재는 "그 때 신인으로 유세윤과 아울러서, 장동민, 유상무씨가 들어왔었던 것이다. 저는 나이도 많고 해서 같이 코너를 하려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 이 친구들과 코너를 짰던 것이다. 7번 정도 코너를 짜서 검사를 받았는데, 그 때마다 퇴짜를 맞았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답니다.

이어 "장동민과 유상무가 와서 (작가가) '너네 써주려고 하는데 정말로 왜 자꾸 이덕재랑 코너를 짜느냐'고 했다더라'며 "후배들이 나 때문에 방송을 못하는 거 아닌가 싶은 마음이었다. 너무 미안하더라. 그래서 저는 빠지겠다고 하고 '개콘'에서 하차했다"고 덧붙였답니다.

이후 '6시 내고향'에서 '이덕재가 간다' 코너를 1년 정도 진행했던 그는 이후에 방송을 하지 않아도 먹고 살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던지라 2010년경 아이와 함께 중국 베이징으로 건너간 뒤에, 3~5년 정도 생활을 하다 물가와 환율 문제로 다시 귀국했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자동차 딜러 일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덕재는 "1년 간 행사로 근근이 먹고 살았다. 그런데, 행사는 정기적으로 열리는 게 아니다보니 생활이 어려워져서 백수처럼 지내기도 했던 것이다. 그 시기에 이혼도 했다"면서 "할 일이 없어지다보니 (현재 사무실 근처를) 왔다갔다 했던 것 같다. 개그맨 선배들 중에 최준석이라는 분이 계신데, 그 분이 자동차 영업 일을 하고 계시던 것이. 사실 그 때 신*불량자에 파*신청하고 500에 30짜리라는 월세 살고 그런 시절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선배에게 하소연을 했더니 영업 일을 해보라고 하시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전까지 회사 생활을 하지 않았던 탓에 절망하기도 했다는 그는 6년 동안 버틴 덕분에 신*등급도 일등급으로 회복했던 것이며, 2년 전에는 아파트도 분양받았다고 말했답니다. 더불어 고려대학교를 다니는 딸에게 용돈을 주기도 한다고 전하며 "아빠가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는 것을 딸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웃었답니다.

그룹 타샤니 출신의 애니가 희귀 뇌종양을 앓았던 근황을 전했답니다. 2021년 7월 2일 유튜브 채널로 유명한 '근황올림픽'에는 '[타샤니 애니를 만나는 것입니다] 17년 만의 최초 근황입니다! 뇌종양과 사투 중인 지난 90년대 여가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답니다.

이날 '근황올림픽'에는 예전에 타샤니로 윤미래와 함께 활동했던 가수 애니가 등장했다니다. 지금은 홍콩에 거주 중인 애니는 영상통화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답니다. 애니는 인터뷰에서 "17년 만에 처음으로 인터뷰를 하게 돼서 좀  떨리는 마음이다. 화장하고 필터도 조명도 넣었다"라며 반갑게 인사했답니다.

이어서 애니는 "지난 2004년에 홍콩으로 이사 왔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답니다. 갑자기 활동을 중단하고 17년 동안 소식이 없었던 애니였답니다. 그는 "최근에 제 딸이 인스타그램과 아울러서, 유튜브에 들어가서 애니가 어디 갔는지 궁금해하는 사람 있으면 답장도 보내주고 하던 것이다 이렇게 오래됐는데도 기억해 주셔서 너무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애니는 "제가 정말로 사실 일을 시작했을 때 계약서상으로 핑클 이었던 것이다. 핑클 원년 멤버였다. 옥주현하고 다른 멤버들 같이 붙여주고 그 그룹을 만들어 줬던 것이데, 연습을 하는데 나랑 안 어울리더라. 그래서 캐나다로 이사를 갔던 상황인데, 윤미래 씨가 연락이 와서 한국 와서 다시 멋진 그룹을 만들어보자고 했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그러던 중 지난 2004년에 뮤지컬을 하다 허리 부상을 입었답니다. 애니는 "몸이 마비된 것처럼 너무 아팠던 것이다. 진통제를 먹어가면서 뮤지컬 끝날 때 까지만 활동하고 남편을 만난 후 다 포기하고 홍콩을 이사를 갔던 상황이다. 디자인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3살부터 춤만 춰서 기회가 없었던 것이다. 홍콩으로 이사 와서 디자인 공부도 하고 딸도 낳고 최고 엄마 되려고 노력을 많이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답니다.

애니는 근래 들어서 뇌종양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답니다. 애니는 "1년 반 전에, 흔치않은 뇌종양 판정을 받았던 것이다.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고, MRI 찍고 보니까 10년 동안 뇌 안에 종양이 자라고 있었던 것이다"라며 "듣는 신경과 균형감각 부분을 종양 수술 때 다 잘라내야 했던 것이다. 그래서 한쪽 귀는 아예 안 들리고 처음에 수술 후에는 걷지도 못했던 것 같다. 튼튼하고 파워풀했는데 아무것도 못하게 됐던 것이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그렇지만 애니는 "아픔을 받지 않았다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받을 수도 있는 거고 제가 받으니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다"며 "제가 주위에 있는 사람한테는 최선을 다하고 나 스스로한테는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 잠도 안 자고 열심히 일하려고만 했던 것 같다. 제가 저에 대해서 다 잊어버리고 살았던 거다. 그래서 정말로 어떻게 보면 이런 아픔이 없었으면 제가 변하지 않았을 거다. 고맙게 생각하는 마음이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답니ㅏㄷ.

미국에서 한 여성 교도관이 무려 11명의 수감자 앞에서 당당하게 성*계를 가졌다가 끝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2021년 7월에 영국 언론으로 알려진 데일리메일은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프레스노 카운디 교도소의 여성 교도관 티나 곤잘레스(나이는 27세)는 11명의 수감자가 보는 앞에서 한 수감자와 성*계를 맺었다가 붙잡혔던 것입니다. ㅠㅠ

3년차 교도관으로 알려진 곤잘레스는 수감자와 성*계를 갖는 것이 불법임에도 자신의 욕구를 제어하지 못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곤잘레스는 좀 더 쉽게 성*계를 갖기 위해 제복에 구멍을 내기도 했으며, 수감자 11명이 지켜보는 앞에서 하기도 했답니다.

이런 사실이 곤잘레스의 상사인 스티브 맥코마스 귀에 들어갔으며, 맥코마스는 곧장 경찰에 신고했답니다. 그는 "정말로 타락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생각해낼 수 있는 것으로 본다"고 비난했답니다. 아울러, 맥코마스는 "곤잘레스가 수감자에게 면도기와 아울러서, 휴대전화 등을 제공하며 각종 불법을 저질렀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그렇지만 곤잘레스는 자신이 저지른 행동을 자랑하고 다니면서, 양심의 가책을 전혀 느끼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곤잘레스의 변호인은 "감옥에 있는 직원과 아울러서, 다른 사람에게 어떠한 위해를 가하려는 의도는 결코 아니었던 것이다"며 "근래 들어서 결혼 생활을 끝낸 것이 곤잘레스를 이렇게 취약하게 만든 것이다"이라고 주장하면서 집행유예 15개월 선고를 요청했답니다.

이에 맥코마스는 판사에게 최대 형벌을 내려달라고 간청을 하며 "이런 종류의 범죄가 교도소에서 용납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줘야 하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판사는 곤잘레스가 초범인 점을 고려하여 징역 7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답니다.

청와대가 풍산개 ‘곰이’가 낳은 새끼 7마리를 돌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을 2021년 7월 3일 공개했답니다. 그러자 ‘독설가’로 유명한 전여옥 전 의원은 “철창 안이 더 편안해 보이는 마음이다”라는 막말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북한에서 온 풍산개 ‘곰이’가, 원래 데리고 있던 풍산개 ‘마루’와 사이에 새끼 7마리를 낳았던 것이다”고 알리며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곰이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지난 2018년 남북정상회담 당시에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했던 풍산개 2마리 중 암컷의 이름이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새끼가 태어난 지) 이제 4주 됐던 것이다. 모두 건강하게 자라 벌써 이유식을 먹기 시작했는데, 난산으로 태어난 한 마리가 아직 잘 먹지 않아 따로 우유를 조금씩 먹이고 있는 것이다”면서 “7마리나 되니 이름 짓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에 전 전 의원은 같은 날 자신의 블로그에 해당 사진과 관련해 “이렇게 철창에 앉아서 김정은이 보내줬던 ‘귀한 강아지’ 돌보는 문재인 집사! 어째 철창 안이 참 편안해 보인다”라고 적었답니다

해당 발언이 알려진 후에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예전 독설가로 인지도를 높였던 것에 향수를 느끼나 본데 정말로 이건 독설이 아니라 배설 수준의 말”이라고 강하게 맞받았답니다. 신 의원은 “낙선하면 정계에서 은퇴하겠다는 말을 뒤집고 다시 정계 복귀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 영역일 수 있겠지만, 이런 배설 수준의 언어 사용 능력을 갖추고 정계 복귀하는 것이 우리 정치권이나 본인을 위해 좋을 것인지 정말로 회의적”이라고 했답니다.

전 전 의원은 국민의힘 대변인을 선발하는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 심사위원을 맡았답니다. 7월 5일 결승전 심사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야권인사인 장성민 전 의원 역시 풍산개를 돌보는 문 대통령을 ‘저격’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장 전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가 비상시국에 적절치 않은 것이다”고 맹폭했답니다.

그는 문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 물러나면 풍산개 홍보대사로 활동할 생각은 없느나? 북한에 던지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가? 남북교류협력 차원과 1500만 반려동물 가족들을 정말로 위해서인가”라고 물었답니다.

가수 김정연이 ‘6시 내고향’에 깜짝 출연해 화제랍니다. 지난 2021년 5월 21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의 30주년 특집 방송에 국민안내양 가수 김정연이 깜짝 출연한 뒤에 시골버스 어르신들에게 ‘고향버스’ 노래로 인사를 했답니다.

국민안내양인 김정연은 지난 2010년 경에 경북 성주군 군내버스를 시작으로 10여년 동안 매주 시골길을 달리며 버스에 올라 지역 어르신과 다양한 이야기를 소통하며 지냈던 그 시절을 기억을 하면서 “어르신들과 다시 만나 버스에 오르고 싶은 마음이다. 지금도 딸보다 반가운 국민 안내양이 왔다면서 안아주시는 어르신들이 기억나는 것이다. 코로나로 멈춰있지만, 늘 가슴한편에 어르신들이 그리운 마음이다”고 소회를 밝혔답니다.

한편, 김정연은 버스를 탑승한지 3년 째 되던 2012년에 전국 85개 시·군내 버스를 탑승하면서 ‘최단기간! 가장 긴 탑승 거리’ 기록으로 한국기록원에 등재되었답니다. 아우러, 국민안내양으로 활동하면서 늦둥이 아들을 출산하는 등 ‘6시 내고향’과 함께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맞이하기도 하였답니다.

참고로, 김정연은 1991년 ‘노래를 찾는 사람들’ 멤버로 활동한 가운데 올해 가수와 방송인생 30주년을 맞았답니다. 그는 지금은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패널로 활동 중이며 청주 KBS ‘무대를 빌려드립니다’와 OBS 경인 TV ‘발품 여행, 숨보명! (숨은 보석같은 명소)’ 단독 진행을 맡고 있답니다.

현직 부장검사와 총경, 전·현직 언론인에게 전방위 로비를 벌인 의혹을 받는 수산업자 김모(나이는 43세, 구속 기소)씨의 가장 큰 사기 피해자는 김무성 전 의원의 형이었답니다. 김씨는 김 전 의원의 형에게 오징어 매매 사업에 투자할 것을 권유해 86억 5000만원을 가로챘답니다.

김씨로부터 당한 사기 피해자 7명 가운데 가장 큰 금액이랍니다. 김씨는 언론인 출신 A씨(59)로부터 김 전 의원의 형을 소개받았고 하는데, A씨 역시 김씨에게 총 17억원 5000만원을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했답니다. 이 외에도 김씨는 투자금을 돌려달라는 피해자를 대상으로 공동협박한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2021년 7월 2일 한 언론이 확보한 김씨의 100억원대 ‘선동 오징어’(일명 선상에서 급랭시킨 오징어) 사기 사건 공소장을 보게 되면 김씨는 2016년 11월 사기죄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뒤에 복역하던 중 다음해 12월 30일 특별사면 받아 풀려났답니다. 여기에서 김씨는 언론인 출신 A씨를 만났답니다.

A씨는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구속된 상태였답니다. 출소 후에도 김씨는 A씨에게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면서 오징어 매매 사업에 투자할 것을 권유했답니다. 투자만 하면 수개월 안에 3~4배로 수익을 벌게 해주겠다는 것이랍니ㅏㄷ.

하지만, 김씨는 그럴 능력도 의사도 없는 것으로 검찰은 판단했답니다. 김씨는 1000억원대 유산을 상속받은 뒤에 경북 포항시에 풀빌라와 벤틀리 등 수억원대 고급 외제차를 소유한 것처럼 속였던 것이지만, 이는 모두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답니다. 김씨는 2018년 6월 A씨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2000만원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해서, 지난 1월 27일까지 총 120회에 걸쳐 17억억원 정도를 받아 챙겼답니다.

김씨는 지난 2019년 5월 19일 A씨로부터 김 전 의원의 형을 소개받았답니다. 마찬가지로 김씨는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면서 선동 오징어 사업에 투자할 것을 권유했는데, 그다음 달에는 따로 만나기도 했답니다. 결국 김 전 의원의 형은 2019년 5월 30일 김씨에게 1억 5000만원을 송금했으며, 지난해 3월 23일까지 투자금 명목으로 총 34회에 걸쳐 86억 4928만원을 건넸답니다.

해당 언론의 취재 결과 김 전 의원의 형은 김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라고 말한 건물을 찾아와 사실관계를 알아본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해당 건물에는 회사 사무실은 없고, 일반 가정집만 있답니다.

김씨는 A씨로부터 김 전 의원의 형뿐 아니라 정치인과 검찰 관계자, 언론인 등을 소개받은 것으로 전해진답니다. 지금까지 김씨로부터 금품 등을 수수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로 현직 부장검사와 아울러서 전 포항남부경찰서장(대기발령),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엄성섭 TV조선 앵커 등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 입건됐답니다.

김씨가 예전에 신분을 세탁하는 데 A씨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보인답니다. 김씨는 A씨가 발행인을 맡았던 한 인터넷 언론사의 부회장 직함을 얻었으며, 인터넷신문윤리위 상임위원으로도 활동했답니다. 아울러, 지난 2020년 5월에는 농구 단체 회장 자리에도 올랐던 것이며, 취임식에는 김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입건된 이 전 논설위원과 엄 전 앵커, 유명 연예인이 참석했답니다. 김무성, 정봉주 전 의원은 축하 영상을 보내기도 했답니다.

이밖에도 김씨는 또 다른 피해자 B씨(나이는 42세)씨가 지난해 12월 피해 사실을 알고 투자 명목으로 보낸 5억 9700만원을 돌려달라고 하자 협박한 혐의도 받습니다. 당시에 김씨는 부산 해운대구의 한 커피숍에서 돈을 돌려달라는 B씨의 말에 격분하면서 “니들이 감히 내 뒷조사를 하냐?? 어디 두고보자, 가만두지 않겠다”며 소리를 지르면서, 옆 테이블에서 대기하고 있던 지인 두 명이 합세해 *로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답니다.

김씨는 또 B씨의 법인 명의를 빌려 벤츠 승용차를 할부로 구입한 뒤에 타고 다녔지만, B씨가 이 승용차를 회수하자 위 두 사람을 시켜 차를 내놓을 것을 강요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답니다. 씨가 2018년 6월부터 지난 1월까지 선동 오징어 매매사업 투자금 등의 명목으로 편취했던 금액은 총 116억 2460만원에 이른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허인석)는 지난 4월 김씨를 이러한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했답니다.

이재명발 미국 점령군 발언의 논란이 뜨겁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침략 국가인 일본이 분단됐어야 하는 것이다”고 했습니다. 선거 때마다 고개를 드는 ‘반미·반일 몰이’가 등장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답니ㅏㄷ.

발단은 이재명 지사가 지난 2021년 7월 1일 경북 안동시 이육사문학관에서 한 발언이었답니다. 그는 “친일 세력들이 미국의 점령군과 합작해 지배체제를 그대로 유지했지 않던 것이나. 깨끗하게 나라가 출발되지 못했던 것이다. 친일 잔재가 완전히 청산되지 못하고 여전히 남아있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런 비판이 제기되자 이재명 지사 캠프 대변인단은 “해당 발언은 1948년 8월 15일 경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기 전 해방공간에서 발생했던 일을 말하는 상황이다”이라며 “승전국인 미국은 정말로 일제를 무장해제하고 그 지배 영역을 군사적으로 통제했다. 이런 이유로 ‘점령’이 맞는 표현”이라고 밝혔답니다. 그러면서 “맥아더 포고령을 보면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고 했답니다.

맥아더 포고령(미국의 태평양 방면 육군 총사령관 포고 제1호, 1945년 9월 9일)이 “본관의 지휘하에 있는 승리에 빛나는 군대는 오늘 북위 38도 이남의 조선 영토를 점령하는 것이다”고 한 것은 맞답니다. 그렇지만 “조선 인민의 오랫동안의 노예 상태와 아울러서, 적당한 시기에 조선을 해방·독립시키라는 연합국의 결심을 명심하는 것이다”는 전제도 담고 있답니다. 기술적으로 점령은 맞지만, 목적이 해방과 독립이고, 그 주체를 조선으로 명시하고 있답니다.

아울러, 포고령 이후 45년 10월 13일 맥아더에게 내려진 ‘한국의 미군 점령 지역 내 민간 행정에 대해서 기본 지령’은 일본의 사회·경제·재정적 통제로부터 한국의 완전한 자유 획득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답니다.

이 지사는 지난 7월 2일 기자간담회에서는 “침략 국가인 일본이 분단됐어야 되는데, 일본에 침략당한 피해 국가인 우리가 정말로 왜 분단을 당합니까?”라고 말했답니다. 전직 고위 외교관은 “이 지사의 발언은 우리가 북한의 남침을 방어한 뒤에, 자유주의 국제질서의 일원으로 산업화·민주화·세계화·정보화를 통해 선진국의 도정을 착실히 걸어왔던 자랑스러운 역사에 대한 근본적인 부정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흔들려는 일종의 역사 포퓰리즘 선동으로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고 비판했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학계 인사는 “이 지사의 발언은 외교적 사안을 이념의 영역에서 다루려는 것으로서, 외교적 파급력을 신경 쓰기보다는 선명성 부각을 통해 지지층을 결집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본 것 같은 마음이다”고 지적했답니다.

외교가에서는 대선 유력 후보의 언행은 상대국들에서 주시하는 만큼 오해를 사는 발언을 하는 데 대해 우려한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29일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정치 선언을 한 데 대해서 일본에서는 장소 선택의 배경이 무엇인지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왔다고 한답니다.

배우 탤런트 한정수가 이성을 4000명 만났다는 오해를 해명했답니다. 한정수는 2021년 6월 28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IHQ 채널 예능프로그램 ‘리더의 연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답니다.

현장에서 MC는 한정수에게 “여자를 정말로 4000명 만났다는 말이 있다”라고 질문을 건넸답니다. 지난 2021년 5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한초임이 함께 출연했던 한정수에 대해 “연예계 볼링 모임에서 친해졌고, 오빠가 밥도 많이 사줬던 것이다. 그때 오빠 주변에 여자가 진짜 많았는데, 오빠 입으로 4,000명이라고 했던 것이다”고 폭로해 화제를 모았답니다.

이를 들은 한정수는 “대충 계산을 해봤는데 일주일에 한번 새로운 여자를 만난다고 해도 1년이면 52명, 10년이면 520인 것이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사상황이다”라며 “MC 김숙 씨가 ‘4천만 땡겨달라’는 얘기를 많이 해서 그런 얘기가 나온 거 같은 마음이다”고 진지하게 답했답니다.

오해와 달리 한정수는 연애를 쉰 지 4년이 됐다고 밝혔답니다. 한정수는 “예전에 연애했던 기억도 많이 잊어버렸던 것 같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잘해보려고 했는데, 거의 불가능할 것 같은 망므이다”라며 “같이 나오는 친구들이 너무 젊고 잘 생겼던 것이다. 키도 크다. 나의 특별한 무기는 없는 것 같다”고 위축된 모습을 보였답니다.

한편 그의 본명은 역시나 한정수이며, 나이 출생을 1972년이랍니다. 키는 186cm에, 혈액형은 B형이네요. 한편, 아버지 한창화는 이북 출신의 축구선수이며, 대한민국의 첫 월드컵인 지난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 센터백으로 참가했답니다. 한정수도 아버지 부친의 조언에 따라 중학교까지 축구선수로 활동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 두었다고 한답니다.

지난 1996년에 데믹스(De-mix)라는 2인조 그룹에서 정말로 조준우와 같이 '두 명의 애인'이라는 곡으로 활동한 적이 있던 것이며 본인의 회고에 의하면 동료와의 성격 차이로 그룹이 와해되었다고 한답니다. 가수 실패 후에는 친구의 소개로 대학로 극단에서 막내 생활을 하다가, 지난 1999년도에 26살의 나이에 서울예대 영화과에 입학했답니다. 2년 전문학사를 취득한 뒤에, 경원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했으나 2년을 다니다 자퇴했답니다.

 '인간극장' 김태경 씨가 과거를 되돌아봤답니다. 2021년 2월 2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5부작 '태경 씨는 복도 많지' 5부로 꾸며져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김태경 씨의 일상이 그려졌답니다.

김태경 씨의 손자 대현 군은 할아버지 집을 놀이동산이라 칭하며 틈만 나면 할아버지 집에 온답니다.  '안동 김씨 12대 종손'인 김태경 씨도 대현 군을 살뜰히 챙겼답니다.

방송에서 "아드님 키울 때도 저렇게 했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김태경 씨의 아내 부인으로 알려진 이재란 씨는 "아들을 어떻게 키웠는지 기억은 안 나는 것이지만 대현이한테 하듯이 안 했던 것 같다. 예전에는 시어머니, 시아버지랑 같이 살았다. 아들이 귀여워도 표현도 못하고 살았던 것이다.

제가 아들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시아버님이 '어른들 앞에서 아이를 들여보는 것이다'고 나무라셨답니다. 아들 들여다 보는 것도 엄청 눈치 보였답니다. 여기서 시할머니, 시어머니, 시아버지 같이 살았다"고 회상했답니다.

이어서 김태경 씨는 "유교가 굉장히 지배하는 세대였던 것이다. 남자가 부엌에 들어간다고 하면 우리 할머니만 해도 큰일 나는 줄 아셨던 것이다"며 "우리 시대는 그랬다. 우리 집은 특히 더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답니다.

이재란 씨는 "반찬이 싱겁네 짜네, 밥이 지네 되네. 매일 나를 혼내서 밥 먹으면서 혼났다. 왜 그렇게 조그마한 애를 혼냈나 정말로 모르겠다. 밥 먹을 때마다 눈물 콧물 안 흘린 적이 없었다"고 털어놨답니다. 김태경 씨는 "짧은 시기에 굉장히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