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길

가수 박상철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나이 결혼 김점숙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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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9년 3월 7일

고향 출생지
강원도 삼척군

신체
173cm, 66kg, B형
데뷔
2000년 1집 앨범 '부메랑'

가족 부인 아내 배우자
아내 김점숙, 슬하 1남 2녀

학력
삼척초등학교 (졸업)
삼척중학교 (졸업)
삼척고등학교 (졸업)
삼척대학교 (방송연예과 / 학사)

주간 트로트' 박상철 "임영웅, 인성이 좋고 감사함을 안다"
-2024. 4. 9

매주 트로트 가수 한명을 파헤치는 프로그램 '주간 트로트에 트로트의 대부 가수 박상철이 나타났답니다.


지난 8일 공개된 '주간 트로트'에서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에너지 넘치는 요란함에 오늘의 게스트가 너무 슈퍼스타라 눈이 부시다며 썬글라스를 낀 MC 김동찬이 대선배 가수 박상철을 소개했다.

게스트 박상철을 소개함과 동시에 이번 회차에서는 시작부터 MC 김동찬의 특기인 깐죽거림을 선사했다.

MC 김동찬은 자신이 노래방에서 주로 선곡하는 노래가 ‘자옥아’, ‘무조건’이라며 “가수들이 히트곡을 내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박상철) 선배님은 히트곡이 너무 많아요. 자옥아, 무조건, 부메랑 등등”이라고 하자 박상철은 살짝 당황하며 “‘부메랑’은 망한 노래" 라고 하며 MC 김동찬의 깐죽거림에 말려들었습니다.

‘부메랑’이라는 곡은 가수 박상철의 데뷔곡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하고 망한곡이라고 설명하며 이후 발표한 히트곡들을 나열하기 시작했다. ‘부메랑’ 이후 ‘자옥아’, ‘무조건’, ‘꽃바람’, ‘황진이’, ‘빵빵’, ‘노래방’등의 곡부터 ‘항구의 남자’까지 정말 많은 곡들이 트로트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데뷔 이전의 직업을 묻는 김동찬의 질문에 가수 박상철은 처음 가요계 데뷔를 했을 때 발표했던 음반이 망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파란만장했던 활동 시간들을 설명했다. 또한 특전사 출신으로 가수 박군이 직속 후배라고 뀌뜸하기도 했답니다.


가수 박상철은 한창 팬들이 많은 사랑을 줄때는 하루에 10개 이상의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했던 시기도 있다고 털어 놓았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스케줄은 지방으로의 행사 그리고 밤10시부터 시작이 되었던 야간업소 공연까지 소화하며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시기도 있었음을 밝혔다.

MC 김동찬은 박상철의 최근 활동곡이 산악회 회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주간 트로트' 시청자들을 위해 라이브를 청하기도 했다. 이에 가수 박상철은 활동곡 ‘삼수갑산’을 열창해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과 시청하는 이들에게 시원한 라이브를 선사 했답니다.

라이브를 감상한 MC 김동찬은 “(박상철) 선배님의 매력이 다들어 가고 들어면 뭔가 힘을 주는 노래 같다”라며 라이브를 듣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박상철은 “예전부터 현철 선배님이나 태진아 선배님의 노래들을 좋아해 옛느낌을 좋아해서 이런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라고 설명 했다.

박상철은 후배가수들에 대한 애정도 빠뜨리지 않았다. 임영웅과의 인연을 말할 때는 후배지만 가수의 위치를 인정하며 고마움과 함께 인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박군과 장구의 신 박서진등 후배지만 감사함을 잊지않는 선배의 품격을 보여줘 현장의 제작진이 감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가수 박상철은 '주간 트로트'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게 해준 동생이자 MC 김동찬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트로트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끝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축구선수 장대일 프로필 수상 나이 키 부인 아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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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5년 3월 9일 (49세)

고향 출생지
인천광역시

신체
184cm
직업
축구선수

소속
선수
천안 일화 / 성남 일화 (1998~2000)
부산 아이콘스 (2000~2003)
양주시민축구단 (2008)

'월드컵 미남' 장대일, 축구선수→사업가→배우…"돈 많이 까먹었다"
-2024. 5. 13

전 축구선수이자 배우로 활동했던 장대일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장대일은 최근 유튜브 웹예능 '근황올림픽'에 출연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FIFA(국제축구연맹) 선정 '미남 베스트 11'에 뽑혔던 장대일은 "어릴 때 안정환이랑 나랑 나이트 클럽 가면 정말 인기 많았다. 정환이가 제일 1순위고 그 다음이 나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대일은 축구선수로는 이른 나이인 29살에 은퇴했다. 그는 "헛바람이 들었다. 아는 분하고 강남에서 장사를 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잘 됐다"고 떠올렸다. 다만 동업자가 가게 돈에 손을 대는 바람에 사업 실패를 맛봤다고 했답니다.


장대일은 연예계 생활도 했다. "장사하면서 연예인들도 많이 오고 정말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도 많이 왔는데 '해보지 않겠냐' 제안해서 했다. 근데 못하겠더라. 몇 번 했는데 가식적인 웃음도 지어야 되고, 그거 찍고 나면 내 스스로가 너무 어색한 거다"라고 떠올렸다. 장대일은 2004년 MBC TV 드라마 '조선에서 왔소이다'에 출연한 바 있답니다.

이후 장대일은 "건설회사에 들어가 7년 정도 근무했다. 그 인연으로 지금 아파트 에어컨 관련 회사에 이사로 있다"고 했다. 또 "인테리어 회사에서 인테리어·관리·안전 업무도 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세종시의 한 유소년 클럽에서 지도자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지금 제가 쓰리잡 하고 있다. 돈 많이 까먹었으니까 벌어야죠"라고 웃었습니다.

k2 김성면 프로필 나이 키 노래 결혼 작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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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성면

출생
1967년 7월 31일
서울특별시

학력
서울영중초등학교 (졸업)
성남중학교 (졸업)
여의도고등학교 (졸업)
수원대학교 (산업공학 / 학사)

병역
육군 제56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데뷔
1992년 피노키오 정규 앨범
《다시 만난 너에게》

종교
천주교(세례명: 루카)
가족
부모님, 2남 1녀 중 장남

K2 김성면·러브홀릭 지선, 12월 이층버스 기부 공연 '합류'
-2023. 11. 24

K2 김성면과 러브홀릭 지선이 밴드 이층버스와 함께 기부 공연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답니다.


김성면 지선은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수원 IAM홀에서 밴드 이층버스 정기 기부 공연 '겨울음악여행'에 탑승자로 함께 한다.

이층버스의 '겨울음악여행' 기부 공연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추억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준비된다. 특히 관객들도 참여하는 코너와 함께 밴드 이층버스와 김성면, 지선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풍성한 구성이 예정됐습니다.


하이톤 보이스로 대표곡 '그녀의 연인에게', '슬프도록 아름다운' 등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김성면은 이번 공연에서도 드라마틱한 구성의 곡들로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감미롭고 몽환적인 매력의 지선도 OST의 여왕이라는 별명답게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OST '화분' 등 인기 OST와 겨울에 어울리는 선곡을 준비 중이랍니다.

배우 윤다훈 와이프 결혼 부인 아내 배우자 딸 나이 남은정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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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남은정 커플, 비공개 결혼식
2007. 5. 1.

오는 7일 1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하는 탤런트 윤다훈이 비공개로 예식을 치르기로 했답니다.

윤다훈과 예비신부 남은정 씨의 결혼을 맡은 라엘웨딩 측은 1일 "두 사람의 결혼은 본인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다훈 남은정 커플은 오는 7일 오후 4시30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가진다. 이에 앞선 오후 2시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 소감을 밝힌답니다.

2년 전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난 윤다훈, 남은정 커플은 지난해 남씨가 레스토랑을 오픈 하면서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윤다훈의 결혼식 사회는 의형제로 잘 알려진 김민종, 정준호가 맡아 진행하며, 신승훈과 강타, 신혜성, 이지훈의 그룹 S와 성시경이 아름다운 노래로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복할 예정이랍니다.

윤다훈, 인기 정점에서 ‘싱글 파파’ 고백한 사연
-2024. 5. 10

‘미운 우리 새끼’에 ‘기러기 아빠’ 윤다훈이 출격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7년째 ‘기러기 아빠’로 생활 중인 윤다훈과 ‘로아 아빠’ 이동건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답니다.

윤다훈은 군 복무 시절 얻은 큰 딸을 홀로 키우다 2007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며 둘째 딸까지 얻었다. 그는 아내와 두 딸이 캐나다로 떠난 후, 7년째 기러기 아빠로 생활 중임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큰 딸이 손녀를 출산하며 ‘기러기 할아버지가’가 됐다고 전했다.


윤다훈은 캐나다에 있는 아내와 통화하며 다정하게 안부를 주고받는가 하면, 손녀와 영상통화를 하며 가족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처음 공개되는 ‘기러기 파파’ 윤다훈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된답니다.

또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 윤다훈과 이동건의 특급 만남이 성사돼 이목이 집중된다. 무려 20여 년 만에 만나 반가운 마음도 잠시, 불혹이 넘은 이동건을 본 윤다훈은 “많이 늙었다. 지금보단 ‘세 친구’ 때가 예뻤던 것이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윤다훈은 “내가 ‘세 친구’에 합류할 수 있었던 건 신동엽 덕분이다”라고 갑작스레 고백했고, 이를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천하의 신동엽도 당황하게 만든 윤다훈의 깜짝 고백은 무엇이었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윤다훈은 “사람들이 내가 재혼인 줄 아는데, 사실 초혼이다”라며 미혼부로 살아오다 결혼까지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답니다. ‘세 친구’에서 바람둥이 역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던 윤다훈은 인기 정점을 찍었을 당시 “미혼인 내게 중학생 딸이 있다”라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답니다.

천뚱 직업 회사 직장 나이 부인 아내 결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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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임정수

출생 나이
1986년 12월 31일

고향 출생지
충청남도 서천군

신체
183cm, 113kg

가족
아버지 임광열, 어머니 최명숙
여동생 임지수(1990년생)
배우자 연보라
장녀 임채민(2018년 6월 19일생)
차녀 임세은(2022년 4월 28일생)

처남 제이쓴
처남댁 홍현희

참고로 대한민국의 회사원이었으나 유튜버 겸 방송인으로 활동중이다. 前 유도선수 출신이랍니다.

홍현희, 투병→복귀한 천뚱 위해 매니저 변신…호텔 뷔페까지 플렉스
-2023. 12. 17

 방송인 홍현희가 투병 후 복귀한 천뚱을 위해 일일 매니저로 변신했답니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국주, 최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천뚱을 위해 일일 매니저로 변신했다. 유튜버로 활약했던 천뚱은 올해 1월 초 전정 신경염을 진단받고 휴식했다가 현재 완치 되어서 다시 복귀를 준비중이라고. 

홍현희는 "서울 먹방을 찍고 싶다고 하는데 천뚱은 천안 토박이니까 도움을 주려고 한다"며 차까지 빌려 출발했답니다.

홍현희는 천뚱과 개인 콘텐츠를 찍으며 만난 PD와 함께 압구정 숍을 찾았다. 특히 이 곳은 숍 담당 셰프님이 있는 곳이어서 짬뽕까지 먹방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예나는 천뚱의 먹방에 등장하는 김을 보며 "저는 김에 밥 두번 싸 먹으면 양이 된다"며 "그래서 스태프들이 진짜 좋아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천뚱은 세련된 염색으로 변신 후 만족하며 오픈카에 탑승하고 숍 원장님을 샵뚱으로, 유튜브 피디를 피뚱으로 부르며 홍현희와 함께 뚱룰라를 결성해 압구정을 누렸답니다. 

뚱룰라는 트렌디함을 체험한다며 항공 사진을 찍으러 셀프 사진관으로 향했고 네 명의 꽉 찬 사진을 힘겹게 촬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탕후루를 간식으로 섭취한 뚱룰라는 5성급 호텔 뷔페까지 홍현희가 준비하며 본격적인 먹방에 나섰다. 


천뚱은 랍스터에 소 꼬리, 대게까지 담아내며 샵뚱에게 "구석구석 잘 뒤지셨다"는 말을 들었다. 홍현희는 "일단 물김치로 속을 달래준 다음에 먹어야 한다"고 단계를 소개했다. 샵뚱은 우아한 식사 모습을 선사하며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천뚱은 "왜 뷔페에서 밥을 먹냐"는 질문에 "밥을 먹어야 속이 편하다"고 답해 MC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천뚱은 "뷔페와서 손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며 "최대 10개, 11개 접시까지 먹어본 것 같다"고 말했고 대게 먹방 스킬을 선보였다.

샵뚱은 "탄수화물은 안 먹는다"면서 튀김을 먹어 의아함을 자아냈고 천뚱은 "나는 밥을 먹어야 한다"고 맞섰답니다. 

홍현희는 "뚱룰라에서 정말로 첫 번째 탈퇴를 하겠다"며 그만 먹겠다고 했고 이에 샵뚱은 "조금 실망스럽다"고 우아하게 말했다. 홍현희는 "이 분들 때문에 질린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맨스티어 전경민 프로필 최제우 나이 본명 고향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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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민의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1997년 11월 30일 (26세)

고향 출생지
전라북도 익산시

신체
176cm, 95kg
가족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학력
익산초등학교 (졸업)
원광중학교 (전학)
구미중학교 (졸업)
불곡고등학교 (졸업)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

종교
무종교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5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 최제우의 프로필

출생
1997년 8월 20일 (26세)
경기도 용인시 김량장동

신체
173cm

가족
부모님, 형

학력
왕산초등학교 (졸업)
모현중학교 (졸업)
포곡고등학교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

종교
개신교(장로회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31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대한민국의 힙합 크루랍니다.

힙합씬의 반응은 예상 외로 나쁘지 않은 편. 음원 순위나 화제성으로 증명한 만큼 많은 래퍼들의 인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병우 검사 프로필 고향 변호사 나이 민정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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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우병우 민정수석..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한 검사 출신
-2015. 1. 23

23일 청와대 민정수석에 내정된 우병우 민정비서관은 2009년 대검 중수1과장으로 재직하던 2009년 '박연차 게이트'를 수사,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한 검사 출신이랍니다.


경북 봉화 출신인 그는 서울대 법대 4학년 때인 1987년 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답니다. 1990년 서울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대구지검 특수부장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장, 대검 중수1과장, 대검 수사기획관 등을 거쳐 대표적인 '특수통' 검사로 꼽혔다. 우 내정자는 박연차 게이트 수사 이후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과 수사기획관 등 요직을 맡았지만, 2013년 검사장 승진 인사에서 탈락하자 옷을 벗고 변호사로 개업했다.

그러다 지난해 5월 민정비서관으로 공직에 복귀했다. 그는 '정윤회 비선실세' 문건 유출 사건과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항명성 사퇴' 파동 과정에서 실무적인 사후수습 작업을 이끌었다

‘국정농단 방조 무죄’ 우병우 전 민정수석 1800만원 형사보상
-2024. 5. 9.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을 막지 않고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일부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형사보상금 1849만원을 받게 됐습니다.


9일 법원 관보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남성민 송오섭 김선아)는 지난해 12월 27일 우 전 수석에게 구금 보상으로 872만원을, 비용 보상으로 977만원을 지급하는 형사보상을 결정했다. 형사보상은 피고인에게 무죄가 확정된 경우 구금이나 재판으로 생긴 비용 등을 국가가 보상하는 제도다.

우 전 수석은 2015년 민정수석으로 임명됐으나 이듬해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자신을 감찰하는 것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선상에 올랐다. 이후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의혹이 제기되면서 핵심 피의자로 주요 수사 대상이 됐다. 그는 불구속 상태로 기소돼 국정농단 재판을 받다가 2017년 12월 국가정보원을 동원해 공무원과 민간인에 대한 불법사찰을 벌인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1심에서 대부분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총 징역 4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에서는 불법 사찰 혐의 일부만 유죄로 인정되면서 형량이 징역 1년으로 줄었다.

항소심 법원은 우 전 수석이 안종범 전 경제수석과 ‘비선 실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비위를 인지하고도 감찰 직무를 포기하고 진상 은폐에 가담한 혐의에 무죄를 선고했다. 2016년 10월 국회 국정감사에 정당한 이유 없이 증인으로 나가지 않은 혐의, 국정원을 통해 진보 성향 교육감들을 불법 사찰한 혐의 등도 모두 무죄로 판단했답니다.

우 전 수석은 항소심 재판을 받던 2019년 1월 구속 기한 만료로 384일 만에 석방됐다. 2021년 9월 대법원이 우 전 수석과 검찰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면서 항소심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 최종 선고된 형량보다 수사·재판 중 구속된 기간이 더 길었답니다.

배우 김원희 가족사 배우자 남편 손혁찬 직업 나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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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9년차’ 김원희 “남편이 항상 등 밀어줘
-2024. 5. 8

방송인 김원희(51)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원희, 최은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김원희는 결혼 19년 차라며 "결혼한 지 오래돼서 큰 산은 다 지나갔다. 요즘 들어 남편이 내 짝이라는 느낌"이라며 "남편에게 눈 한 쪽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이 항상 등을 정마로 밀어준다. 등 담당"이라면서 "젊었을 때는 (등 밀다가) 백허그도 했다. 요즘은 내가 덮칠까 봐 세신사처럼 딱 등만 밀고 손 털고 나간다"며 웃었ㄷ바니다.

김준호가 "방을 같이 쓰냐"고 묻자 김원희는 "같이 쓴다"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각방을 쓴다고 얘기해주면 안 되냐"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 앞에서 옷도 갈아입지 않는다며 "설렘은 없어도 너무 추레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으려 한다"고 귀띔했다. '마지막 키*가 언제냐'는 질문에는 "아련하다. 몇 년 됐다"며 "뽀뽀나 스킨십은 해도 키*는 안 한다"고 답했다. MC 탁재훈이 "우리랑 결국 비슷한 거 아니냐"고 묻자, 김원희는 "우리는 언제든 할 대상이 있다. 오늘 가서 해버릴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원희는 종갓집 맏며느리지만, "시어머니가 이번 명절부터 제사를 없앴다. 우리 세대는 안 지낼 것 같으니 나를 배려해 아예 없앤 것"이라며 고마워했답니다.

한편 2005년 두 살 연상 사진작가 손혁찬(53)과 결혼했답니다.

만신 파묘 무당 고춘자 무속인 집 위치 대자암 자문 나이 고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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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자문 무속인 고춘자 “김고은 이도현=노력파, 1년 6개월간 집 찾아와 연습
-2024. 4. 28.

무속인 고춘자가 '파묘'에서 무당으로 분한 김고은을 언급했다.

4월 27일 방송된 MBN '가보자GO'에서는 영화 '파묘'의 자문 무속인 고춘자와 이다영이 출연했습니다.


고부 사이인 고춘자와 이다영은 이날 북한산 아래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소개했다. 허경환은 거실 한쪽에 '파묘' 주인공 김고은의 사진이 보이자 "김고은 씨 여기 왔다 갔냐"고 물었고, 고춘자는 "김고은과 이도현이 여기 와서 1년 6개월을 연습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중 무당 화림 역을 맡은 김고은은 얼굴에 재를 묻힌 충격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바. 고춘는 "영화 속에서 김고은이 하던 모든 게 저희가 진짜 하는 것들이다. 1년에 한 번씩 태백산에 가서 제사를 지내는데 장재현 감독이 왔다. 제가 제사를 지낼 때 얼굴에 재를 묻히니까 참고한 것"이라고 전했다.

김고은과 이도현은 시간이 날 때마다 고춘자를 찾아와 연습했다고. 고춘자는 "배우들이 정말 노력파다. 제가 실제로 사용하는 징과 북을 차에 싣고 다니며 연습했다. 연습하러 집에 와도 되냐고 전화로 묻더라. 진심이 느껴져서 그게 너무 감사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무속인 고춘자 “신딸 이다영 며느리 만들려 아들에 카* 줘
-2024. 5. 5. 

무속인 고춘자가 신딸 이다영을 며느리 삼은 과정을 말했다.

5월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영화 ‘파묘’ 자문을 한 무속인 고춘자, 이다영 고부지간이 출연했습니다.


이다영은 ‘나는 신어머니를 시어머니로 모시게 됐다’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하며 “어렸을 때부터 무병이나 신병, 이런 증상은 못 느껴봤다. 지금 와서 무당이 되어서 지난 일을 보면 그게 무병이었구나, 조상이 편치 못했구나 생각했다. 어릴 때부터 집이 원만하지 않았다. 아버지도 몸이 편찮으셨고 가정 형편이 어려웠다. 꿈을 많이 꿨다. 가위에 잘 눌리고. 잘 맞기도 하고”라고 말했답니다.

이다영은 “아버지가 신부전증으로 일주일에 3번 투석을 하셨다. 견디기 힘들어 이식을 받아야 하는데 친정어머니의 신장을 아버지에게 이식하려고 날짜를 잡아놓고 저희 집에서 상여가 나가는 꿈을 꾸고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오고. 집안에 우환이 있는 꿈을 다 꾸는 거다. 보험 일을 하고 있었는데 많은 사람을 만나는데 한 분이 무당이었다. 굿을 좀 해달라고 했다”고 했답니다.

점을 본 적도 없는데 이상하게 굿을 봐야 아버지가 살 것 같았다고. 이다영은 “아니면 아버지가 죽거나 어머니가 죽을 것 같았다. 그 언니가 굿을 진행하기는 어려워 신어머니가 굿을 해주셔야 하는데 그 굿을 하러 오신 분이 지금 시어머니였다”고 시모 고춘자와 첫 만남을 밝혔답니다.

이다영은 “신부전증 환자가 몸이 시커멓고 입술도 시커멓고 마른다. 돌아가셔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몸이 안 좋으셨는데 지금은 양복 입으면 대기업 회장님 같다”며 이후 건강을 회복한 부친에 대해 말했답니다.

이후 이다영은 “저는 지방에 사는데 제가 왔다 갔다 하기에 너무 어려워 (고춘자가) 인천에 빌라가 있으니 거기 들어가서 살아라. 인천에 있었는데 동네가 허름하고 외져서 걱정되니 집으로 들어오라고. 1년 들어가 살았던 상황이다. 신랑이 저랑 동갑이다. 셋째 막내다. 조선소 용접공을 하다가. 친구처럼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하다가”라며 신어머니가 시어머니가 된 과정도 털어놨답니다.

배우 오초희 배우자 남편 직업 고향 남주성 변호사 프로필 나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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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오늘 교회에서 결혼…상대는 연하의 변호사
-2024. 5. 4.

배우 오초희(38)가 오늘(4일) 오후1시 서울 충현교회 갈릴리홀에서 결혼한답니다.

상대는 연하의 남주성 변호사(변시12회)다.


오초희는 “*을 한 방울도 마셔본 적 없어서 외계인인가 싶던, 지하철, 버스 정류장, 길가의 쓰레기 다 줍고 다니는 천사인가 싶던 그런 사람”이라고 남 변호사를 소개했답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이 옆에 있으니 삶이 행복하고, 벼랑 끝에서 내려다보다는 것처럼 느껴졌던 세상이 다시 살만한 곳으로 느껴졌다”고 결혼 심정을 밝혔다.

한편 오초희와 남 변호사는 소개를 통해 만났답니다.

오초희는 "좋은 사람 같지만 내 마음이 닫혀있던지라 좋은 동생으로라도 둬야겠다 마음먹었던 사람. 정말로 누나라고 절대 말하지 않고 동갑이라고 우기는, 한없이 귀여운 사람. 지하철, 버스 정류장, 길가의 쓰레기 다 줍고 다니는 천사인가 싶던 그런 사람"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이어 "이런 사람이 옆에 있으니 삶이 행복하고, 벼랑 끝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느껴졌던 세상이 다시 살만한 곳으로 느꼈던 마음입니다"라며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고 아껴주고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며 가끔은 아빠같이 듬직한, 친구같은 사람이다. 그래서 나도 그에게 귀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답니다.

한편 , 오초희는 ‘크라임 퍼즐’과 아울러서, ‘본대로 말하라’, ‘손 The guest’, ‘블랙’, ‘보이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꾸준히 존재감을 알렸답니다.

오초희는 다가오는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변호사 예비 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예식은 비연예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