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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발레리나 학력 나이 키 남편 결혼 배우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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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로 유명한 김주원이 기적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최근의 커리어에 대해 말했답니다. 2021년 7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뮤지컬 '팬텀' 공연을 하는 김문정 감독과 발레리나 김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원은 공연을 앞두고 "발레리나는 커리어가 정해져 있잖나. 보통 마흔이면 끝났던 것이다. 저는 작년, 재작년부터 몸이 너무 달라진 걸 느낀다. 너무 아픈 것이다"고 토로했단비다.

그녀는 "솔직히 얘기를 하면 지금은 '백조의 호수'와 아울러서, '돈키호테'같은 클래식 공연은 힘들다. 2017년 디스크가 터지고 나선 최상의 컨디션으로 클래식을 해내던 몸 상태가 되지 않는 것이다. 의사 선생님도 덤으로 기적적으로 춤추는 것이다"고 고백해 안타까움과 대단함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그녀의 나이 출생은 1977년 5월 8일이며, 고향 출생지는 부산광역시랍니다. 신체 키는 166cm이며, 학력은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에,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연기학과 졸업입니다. 현재 소속 직업은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와 더불어서, 국립발레단 객원수석무용수랍니다.

그녀는 정말로 오랜 시간 동안 국립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나였답니다. 다시 말해 한국의 발레리나 중 가장 정상에 선 인물이라는 얘기입니다. 한국 무용 관련 분야에서는 정말로 최고의 입지를 다진 인물이며, 아직 미혼이기에 결혼 남편 배우자 가족관계 등은 사실이 아니죠.

지난 2006년 경에는 브누아 드 라 당스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답니다. 참고로, 브누아 드 라 당스는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릴 정도로 권위 있는 상이라고 하는데, 당시에 김주원 말고는 해당 상을 수상한 적이 있는 한국 국적의 사람은 강수진 뿐이었답니다. 이후에 지난 2016년 마린스키 발레단의 김기민이 한국 남성으로는 최초로 수상하였으며, 2018년에 파리 오페라 발레의 박세은이 수상을 더하기도 했답니다ㅏ.

아울러,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강수진고 ㅏ아울러서 러시아 마린스키의 김기민, 프랑스 파리 오페라의 박세은은 해외 발레단의 소속으로 수상을 했지만, 대한민국의 발레단 소속으로는 최초 수상이기에 그 의미가 더 각별하답니다. 지난 2011년을 발레의 해라고 불릴 정도로 정말로 센세이션을 몰고 온 인물이기도 하답니다. 1년 동안에 무려 150회의 공연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