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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나이는 40세, 본명은 한은정)이 2020년 1월의 신부로 등극, 인생 제2막을 열었답니다. 한다감은 1월 5일 오후에,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호텔에서 1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그는 본식 직전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결혼 소감 등을 이야기했답니다.

 

 

한편 그녀의 본명은 한은정이며 고향 출생지는 대전이랍니다. 1980년새으로서 키는 170이나 되며, 학력 고등학교 대학은 한밭고등학교와 경희대 연극영화학과랍니다.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은 현재 세종시에 거주를 하고 계신답니다.

 

 

참고로 한다감은 결혼 소감에 대해 "결혼한다고 크게 달라질 것은 없는 상황이다. 예전처럼 연기 활동을 꾸준히 계속할 것"이라며 "결혼으로 또 다른 길이 열렸다. 이런 이유 때문에 예쁜 가정을 꾸리고, 일도 열심히 하겠다. 어깨가 정말로 무겁지만 두 가지 길을 열심히 걸어가겠다"라고 밝혔답니다.

 

지금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백지윤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인 한다감이랍니다. 이에 그는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답니다. "떨리기보다 더욱 책임감이 생겼던 상황이다. 두 가지 길을 걸어가야 하기에, 앞으로 각오를 잘 다져야 할 것 같아 보인다"라며 "드라마를 정말로 열심히 촬영하겠다"라고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냈답니다.

 

그는 '터치' 촬영이 한창인 만큼, 신혼여행과 2세 계획 등도 미뤄놨답니다. 한다감은 "신혼여행은 드라마 촬영 중이라 정말로, 아직도 결정된 것이 없는 상황이다. '터치'가 끝나고 가지 않을까 싶다"라며 "2세 계획도 천천히 생각하려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그는 "축가와 사회자는 신랑이 알아서 준비를 다했던 것이다"라며 "부케는 저의 오랜 베스트 프렌드가 받기로 했던 상황이다"라고 전했답니다. 프러포즈에 대해선 "결혼식을 앞두고 5일 전에 받았던 것이다"라며 웃어 보였답니당 ㅋㅋㅋ

 

한편 한다감은 예비 신랑과의 만남에 대해 "운명"이라고 표현, 눈길을 끌었던 것 같다. 그는 "참 인연이라는 게 운명적인 것 같아 보인다. 제가 혼자 지내던 시간이 많았는데 괜찮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던 시기에 예비 신랑이 제 옆에 있었던 것이다. 남편은 원래 알고 있던 지인이었던 상황이다"라며 "좋은 분이 곁에 있을 때, 좋은 인연을 맺어가는 것이 정말로 좋을 것 같아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그는 "남편은 제게 다정다감하고 친근감 있게 잘해주는 분이다. 굉장히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며 "서로 대화가 잘 통하고 제가 갖고 있지 않은 점들을 많이 갖고 있는 마음이다. 제 단점들을 보완해주는 사람이다. 놓치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답니다. 끝으로 한다감은 남편을 향해 "날 선택해줘서 정말로 고마워.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