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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오윤아가 자폐증을 가진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오윤아는 "아이들이 세살 때까지 엄마밖에 모르는 것이다. 엄마 말 제일 잘 듣고, 엄마한테 잘 보이려고 행동을 한다. 예쁜 짓도 많이 하고"라고 운을 뗐답니당 ㅋㅋ

 

 

이어서 "우리 민이가 지금까지 계속 나한테 그랬던 것이다. 14년 동안 키우면서 항상 엄마한테 잘 보이려고 한다. 다른 14살 친구들은 엄마랑 대화 거의 안 한다. 그리고, 엄마가 어디 가자고 그러면 안 따라가고 막 이러는데 우리 아이는 아직도 아기 같아가지고"라고 고백했답니다.

 

 

그는 "요즘에 내가 촬영 나가려고 하면 갑자기 제일 예쁜 옷 혼자 챙겨 입고 나와서는 내 앞에 서있다. 너무 귀엽지. 아기 같고 아직 엄마밖에 모르고"라고 추가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답니다^^

 

 

한편 방송에서 오윤아, 아들 송민 군은 함께 육우 구이 ‘먹방’ 기행에 나섰답니다. 오윤아는 아들을 위해 토시살 등 고급 육우구이를 열심히 구우며 민이 접시에 놔줬답니다. 오윤아 아들 민이는 이영자처럼 고기를 먹기 전 냄새를 한 번 맡아본 이후에, 고기의 살결을 음미했답니다.

 

 

민이는 “최고!”라고 엄지를 치켜세웠고, 오윤아 역시 “토시살이 정말 맛있다”라며 부채살과 아울러서, 살치살, 등심 등 다양한 구위를 구워 맛있게 먹었답니다. 고기 먹을 줄 아는 오윤아 아들 민이는 공깃밥까지 주문해 고기, 밥을 함께 맛있게 흡입했답니다. 오윤아는 아들 민이 식성에 힘 입어 매운소갈비찜 요리에 도전했답니당^^

 

 

참고로 오윤아 나이느 1980년생, 이정현 등과 동갑이랍니다. 오윤아 아들 송민 군은 자폐증을 앓고 있으나 오윤아 정성 아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