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이 라이징스타가 되기까지 100번의 오디션을 낙방했던 과거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2021년 3월 22일 SBS 예능 '본격연예 한밤'에서 다양한 연예계 소식을 전했답니다.
참고로, 그녀의 나이 출생은 1992년 2월 3일이며, 고향 출생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입니다. 신체 키는 164cm이며, 몸무게는 46kg입니다. 혈액형은 B형이며, 학력은 백석예술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졸업이랍니다.
한편, 스튜어디스에서 배우로 도약한 배우 표예진을 만나봤답니다. 표예진은 드라마 후 많은 시청자들이 '길에서도 만나고 싶지 않은 마음이다', '튀겨버리고 싶다' 라는 등 살벌한 악담을 들었다고 했답니다. 표예진은 "너무 무서웠던 것 같다"면서 "두 달 동안 화를 드려 죄송한 마음이다"고 대국민 사과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만 19세란 어린 나이에 국적기 승무원에 합격했다는 표예진은 배우가 되기위해 1년 반만에 퇴사를 결정했다고 했답니다. 표예진은 "감정을 숨겨야하는 직업이 답답했던 것 같다, 나를 표현할 직업을 찾다가 연기자를 도전했고 정말 설렜다"며 비화를 전했답니다.
그렇지만 부모님 마음을 돌리기 힘들었답니다. 표예진은 자필편지를 적어 부모님 마음을 돌렸다고 했는데, "처음에 방법을 몰라 막막했던 것 같다, 셀프 프로필 만들어 오디션 100번 봤다"면서 "많이 떨어져 울었다, 서러워서"라며 눈시울을 붉혔답니다. 이때, 함께 연기한 장나라와 이상윤의 영상 메시지가 펼쳐졌답니다.
한편, 그녀는 최승윤과 함께 연기한 72초 웹드라마 '두여자'가 그녀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으며, 웹드라마의 성공을 바탕으로 2016년 들어 지상파에 얼굴을 드러냈답니다. 2017년엔 KBS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여자친구가 있는 주만에게 끊임없이 대시하는 당돌한 회사 후배인 장예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답니다.
지난 2018년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김지아 역을 맡으며 점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답니다. 아울러, 2019년 VIP에서 희대의 악녀 온유리 역을 맡으며 자신의 이름 석자를 제대로 각인시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