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김승현 부인 장시호 결혼 아내 나이
카테고리 없음탤런트 김승현이 알토란 작가와의 결혼식 사실을 밝힌 가운데 김승현 딸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답니다. 김승현은 20세의 어린 나이에 미혼부로 딸을 혼자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김승현은 지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전부인과의 이혼 이유에 "우리 부모님은 재가 한창 인기를 얻고 방송활동을 하던 시절이라 임신 사실을 숨기길 바라셨다. 그리고, 선배의 부모님은 그 부분에 대해 불쾌하게 생각하셨던 것 같다. 서로 갈등이 있었고 결국 딸은 친할머니 손에서 자랐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김승현은 딸과 자신의 연애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답니다.
김승현의 딸 수빈 양은 지난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아빠가 새로운 사람 만났으면 좋을 것 같냐"는 말에 "응, 그래야 조금 더 가꾸지"라고 답했답니다. 이어 딸 수빈 양은 "결혼하면 나는 부모님의 결혼식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애들은 다 못 봤던 것 같다. 기념일만 챙기는 건데 나는 그 장면, 상황에 같이 있을 수 있다"며 "제발 결혼식을 해라. 내 소원이다. 결혼식 한 번 보는 거"라고 쿨한 답변을 남겼답니다.
참고로 김승현은 올해 나이 39세로 전부인과의 이혼 후 장시호와 결혼할 뻔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김승현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최순실의 조카인 장시호와 소개팅을 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