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전부인 아내 결혼 진보식품 이효림 자녀 사촌

지난 2015년 2월 경에 탁재훈과 이효림 부부의 이혼 소송 논란에 관심이 쏠린 적이 있답니다. 당시에 탁재훈과 이효림 부부는 지난 2001년에 결혼식을 올린 이후에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3년만에 파경을 맞았답니다. 당시에 이혼사유 이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진 바 있지만 당시에 아내 이효림 씨가 탁재훈의 외도를 주장하며 논란이 일었던 것입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법률대리인 측에서 명예훼손으로 맞대응하게 되면서 이들 부부의 이혼소송은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전에 탁재훈 이효림 부부가 동반 출연한 방송이 눈길을 끈답니다. 지난 2009년 두 사람은 결혼 9년만에 첫 동반출연을 한 바 있답니다. 당시에 이효림은 "다음 생에 태어나도 또 탁재훈과 부부로 만날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답니다. 이에 탁재훈은 "정말로 유치한 질문이다"라고 야유했답니다.

이어서 "정말로 이 세상에 남자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런데 다음에 태어나면 또 다른 남자와 살아봐야지"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에 이효림은 탁재훈에 대해 "친구같으면서도 좋은 아빠이자 남편인 사람이다. 내 인생에 있어 없으면 안 되는 정말로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이효림 씨는 한국 굴지의 식품기업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딸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요리 연구가인 상황이고, 탁재훈의 아버지는 국민레미콘 회장 배조웅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답니다.

 

한편 탁재훈은 한국의 가수이자, MC 겸 배우이며 컨츄리꼬꼬의 멤버였답니다. 데뷔는 솔로로 했으나 별 활약은 하지 못했으며, 이후에 신정환과 컨츄리꼬꼬로 함께 하면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답니다. 지난 2000년대 들어서는 예능과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던 상황이었으며, 특유의 순발력으로 인해서 인기 예능인 반열에 올랐으며 2007년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도 수상했답니다. 아울러 높은 인기를 얻었지만, 대상 이후로 하락세를 겪게 되면서 비판을 거세게 받아오다가 2016년에 복귀를 했던 바가 있답니다. 쓰여있는 것처럼 멀티 엔터테이너계의 강자이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