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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송다예 멍 눈 야구선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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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상혁과 쇼핑몰 CEO 송다예의 이혼 소식이 전해져 집중이 되고 있단비다. 2020년 4월 7일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 살아보려 애썼던 상황이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았어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 다 저희 불찰인 것만 같다. 잘해 준거보다 못해준 게 많아 마음이 무거운 것 같다”고 이혼 심경을 전했답니다.

지금 김상혁은 인스타그램에 송다예와 함께 한 사진을 모두 삭제한 상태로, 2018년 9월 이전 게시물만 남아있답니다. 송다예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전환됐답니다. 이 두 사람은 이미 지난 2월 서로의 인스타그램 SNS 팔로우를 끊으며 누리꾼들 사이에결별설, 별거설까지 제기된 바가 있답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이혼 사유에 대해 “사생활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알 지 못하는 상황이다. 현재 이혼 사실만 전달 받은 상태”라고 설명했답니다.

참고로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식 장면을 공개한 바 있답니다. 당시 김상혁은 "저는 아내의 나이도 이름도 몰랐던 상황이다. 지인들 모임에서 우연히 인사만 했던 분이었다. 그런데 3개월 후 문득 '어떻게 살고 있을까' 생각이 났던 것 같다. 그런데 그 생각을 했던 주에 우연히 만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한편 송다예는 김상혁과 결혼 전 모델 한혜진의 전 남자친구 야구선수 차우찬과 2015년 12월 경에 파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답니다. 당시 두 사람은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이혼 절차를 밟았답니다.

한편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나이 37세) 측이 결혼 생활 중에 쇼핑몰 CEO 송다예(31) 씨를 폭행했다는 주장에 "금시초문"이라며 사실 확인에 나섰답니다. 같은 날에 이혼 보도가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이혼 사유에 대한 각종 추측을 쏟아냈답니다. 관련 기사 댓글에는 응급실, 경찰서 등에서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주장이 이어졌답니다. 이 두 사람의 결혼식 전날 송다예 씨가 넘어져 눈에 멍이 들었던 일화를 다시 재조명하기도 했답니다.

 

이와 관련 김상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언론에 "금시초문이다. 결혼 전날 송다예 씨가 넘어져 멍이 들었던 이야기 일화는 이미 충분한 해명이 됐던 상황이다"이라며 "이혼 사유가 김상혁의 폭행 탓이라는 추측과 아울러서, 목격담 등은 접해보지도 못했다. 정확한 사실을 확인한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