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금동이 출연진 촬영지 드라마 다시보기
카테고리 없음조하나가 17년만에 방송 나들이, 새친구로 등장했고, 김광규에 이어 최성국의 관심까지 남심을 폭발시켰습니다. 2월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 새친구로 조하나가 출연했답니다.
제작진은 "반가운 손님이 올 것"이라며 새친구를 암시했다.전원에서 4년간 생활했다는 정보를 입수, 최민용은 "여자 혼자 쉽지 않을 텐데"라며 누군지 유추하지 못했습니다. 제작진은 "여자고 교수님"이라고 힌트, 무용 전공이란 말에 문영은 "딱 광규"라며 광규의 운명의 여인일 것 이라 했습니다.
알고보니 광규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부의 여성을 만날 운명이 있다는 사주를 봤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대학교수라고 했는데 이에 광규도 솔깃했답니다. 모두 광규에게 관심이 쏠리며 "부끄러워하지 말라"면서 광규를 챙겼습니다.
전원일기 드라마 다시보기 재방송
한 마음 한 뜻으로 광규를 응원, 문영과 광규가 새친구를 맞이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 사이, 새친구도 도착했는데 새친구는 카메라를 어색해하며 "2002년도까지 마이크 찬 것 같다"고 했습니다. 새친구는 바로 조하나였답니다. 과거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임호의 아내로 등장, 자연스러운 생활연기와 소탄한 모습으로 활약했던 그녀였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2002년 연기활 동 끝으로 무용가 삶을 시작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