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도경완 아버지 "장윤정 괴로울 때 손잡아준다"
2014. 6. 22.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이 시아버지에게 무한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장윤정 부부의 출산 준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경완은 장윤정의 출산을 2주 정도 앞두고 출산 준비물을 챙겨서 부모님 집으로 향했다. 장윤정은 시아버지와 손을 꼭 잡고 집 주변을 산책했다.
이에 제작진은 장윤정 시아버지에게 "어머니(도경완 어머니) 손은 언제 잡아보셨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시아버지는 "딸을 키워보지 못한 부모의 마음이 있다. 윤정이가 결혼 발표하기 전 괴로운 일이 있었다. 그때 내가 손을 잡고 괴로워하지 말라고 달래기도 했다"라며 남다른 며느리 사랑을 드러냈답니다
이후 도경완 또한 "저희 아버님은 장윤정이 교주다"라고 말하며 장윤정에 대한 시아버지의 무한 사랑을 확인시켜줬다.
도경완, ♥장윤정 반대에도 셋째 임신 욕심낼만하네…자녀들 뽀뽀에 흐뭇
-2024. 11. 18.
방송인 도경완이 연우 하영 남매의 훈훈한 모습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11월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너희들은 사이가 좋은 거냐.. 나쁜 거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서 티격태격하다 뽀뽀를 하고 있는 연우 하영 남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를 쏙 빼닮은 외모가 미소를 부른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을 두고 있다.
도경완은 최근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아이가 셋이니까 보기 좋다"며 셋째 어필을 했지만, 장윤정은 질색하며 "질려버리고 미쳐버리고 내가 아주 그냥"이라고 거절했다. 그럼에도 도경완은 "뭔가 균형이 딱 맞지 않냐"며 셋째를 향한 바람을 드러냈다.
도경완은 지난해 SBS '설날 특집, 낭만 여행 떠나보면 알 거야'에서도 "저는 (셋째를) 원한다. 그런데 와이프가 철벽을 치고 있어서 쉽지 않겠지만 노력은 해봐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