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길

오지영 직업 헬스트레이너 나이 키 집안 학력 대학

카테고리 없음

배우 송창의가 4살 연하의 아내와 딸 하율이를 최초로 공개해서 큰 눈길을 끌었답니다. 지난 7월 20일 월요일 저녁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새로이 합류한 송창의 부부가 첫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송창의는 ‘한 번도 가족을 공개한 적이 없던 상황이냐’는 질문에 "사실 걱정이 많이 되던 상황이었다.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게 겁이 났던 것이다"라며 "내가 좋은 아빠인가, 좋은 남편인가 걱정이 되어서 부담이 많이 됐던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답니다.

 

 

그러면서도 "차분히 생각을 해보니 딸에게는 추억이 될 것 같았던 것 같다"라며 "그리고 찍은 동영상을 보고 내가 부족하다 싶으면 이번 기회로 반성도 하는 것과 아울러서, 그러고 싶어서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답니다.

 

 

송창의(1979년생)보다 4살 연하인 아내 오지영은 이지애 아나운서를 닮은 단아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 같습니다. 그는 "결혼 전에는 헬스 트레이너 일을 했던 상황이다. 정말로 16년 정도 했던 것 같다"하며

 

"지금은 은퇴를 한 뒤에 가정주부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이에 송창의는 "체대를 나온 뒤에 트레이너 일을 했다"라고 아내에 대해 설명을 덧붙였답니다. 참고로 오지영 학력 대학교는 미공개이며 키는 168~170정도로 보인답니다.

 

 

친구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입니다. 오지영은 배우자 남편인 송창의에 대해 "자상하고 화도 잘 안내는 사람이다. 내가 막 화를 내도 신랑은 화를 내는 성격이 아닌 것 같다. 스위트하고 따뜻한 면도 있는 사람이다. 순수한 소년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연애 시절 새벽 드라마 촬영이 있었던 상황에서도 자신을 위해 따뜻한 아침상을 차려주기도 했다는 일화를 공개하며 행복함을 드러냈답니당^^

 

 

그렇지만 오지영은 "그런 것들 때문에 너무 행복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던 것 같다. 하지만 결혼하고 돌변하더라"라고 폭로했답니닼ㅋㅋㅋㅋㅋㅋ

 

방송에서 오지영은 "제 앞에서 갖출 건 있어야 하는 것이다"라며 다음 이야기를 주저했답니다. 이에 송창의는 "방귀를 많이 낀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답니다. 오지영은 "연애 때는 한 번도 안 꼈다. 그런데 결혼하자마자 바로, 다음날부터 바로 뀌던 것이다"라며

 

"한두 번은 실수겠거니 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니까 결혼 전의 환상이 깨지더라"라고 전했답니다. 이를 들은 송창의는 "결혼하게 되면 (방귀를) 터야 되는 거 아닌 것이냐"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해당 방송에서 송창의-오지영의 네 살된 딸 하율이도 공개됐답니다. 하율이의 등장에 출연자들은 "볼살이 통통한 게 너무 정말로 귀엽다"라고 말했답니다. 송창의와 오지영은 딸 하율에 대해 "우리 딸은 활발하다. 그리고 사람 좋아하고 흥이 많고 장난기도 많고 끼도 많다"라고 소개했답니당^^

 

김구라는 하율이를 보고 "창의 씨를 닮았다"라고 했고, 이에 송창의는 "맞다. 정말로 날 닮았다"라며 뿌듯해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