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출신으로 알려진 영화배우 탤런트 오윤수가 김규리, 최희서 등이 소속된 씨앤코ENS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답니다.
한편 그녀의 학력 대학교는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라고 하며 2008년에 졸업을 한 것으로 보아서, 나이는 1987년생 전후인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 남편 배우자에 관련된 정보는 찾기가 힘드네요.
배우 오윤수의 이력은 특이하답니다. 대한항공에서 3년 반동안 국제선 승무원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윤수는, 연기를 향한 열정 하나만으로 과감히 승무원의 길을 포기하고 배우의 길로 들어섰답니다.
이에 단편영화 ‘여인숙’과 더불어서, ‘SEVEN11’, 웹드라마 ‘이별이 처음이라서’ ‘기자의 편지’ 등 쉬지 않는 활동을 펼치며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왔답니다. 빼어난 외모로 ‘어퓨’ ‘아로나민골드’ 등 광고모델로써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씨앤코ENS 관계자는 “배우 탤런트 오윤수는 외모만큼이나 탄탄한 연기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되는 유망주”라며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다방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상황이다”이라고 밝혔답니다.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는 씨앤코ENS에서 배우 오윤수가 어떤 활동을 펼쳐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답니다. 최근에는 영화 승리호에서 순이 엄마 역할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