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고민시가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과 관련해 사과를 전했답니다. 고민시는 3월 20일 자신의 인스타에
"이렇게 정말로 좋지 않은 일로 인해 글을 올리게 되는 점과 아울럿, 저의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과 관련해 심려 끼친 점 모두 죄송한 마음입니니다"라고 운을 뗐답니다.
참고로 그의 나이 생일 생년월일은 1995년 2월 15일이며, 고향 출생지는 대전광역시랍니다. 학력은 예일미용고등학교 졸업이며, 데뷔는 2016년 <72초 드라마 시즌3>랍니다.
한편 "저를 응원해 주시고 있던 마음으로 제가 아니길 바랐던 분들도 있으셨을 것이다. 저라는 사실을 빠르게 인정하길 바라는 분들도 있으셨으리라 생각하는 마음이다"면서 "제 스스로도 단순히 어렸다는 이유로, 조금은 성숙하지 못했던 지나간 시절의 과거라는 이유로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씻겨지는 것은 불투명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라고 사실을 인정했답니다.
근래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민시가 미성년자 시절 음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던 것입니다. 고민시는 SBS 드라마 '엽기적은 그녀'(2017)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라이브' '좋아하면 울리는' 시리즈 '시크릿 부티크' '스위트홈' 등에 출연했답니다. 2021년 5월 첫 방송되는 '오월의 청춘' 여자주인공으로 시청자와 만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