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원 결혼 부인 직업 아내 신라라 나이 고향

배우 고세원 아내가 가수 오렌지라라임이 밝혀졌답니다. 참고로 탤런트 고세원은 1977년생으로서 키는 182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랍니다. 혈액형은 에이형이며 학력 대학교는 단국대 연극영화학과 졸업이랍니다.

 

 

예전에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이 출연했답니다. 방송에서 고세원은 자신의 와이프에 대해 "아내가 오렌지라라인 것이다. 활동 당시 소속사가 오렌지 팩토리였기때문에 오렌지 라라였으나 현재는 소속사를 떠나 이름이 그냥 '라라'가 됐다"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다. 1집에 '달링'이란 곡으로 인기를 조금 끌었는데 지금은 집에서 밥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오렌지라라는 고세원보다 6살 연하의 재일교포 출신 미스코리아 일본 진이며, 현재는 홍대에서 엔터테인먼트경영 박사과정 중에 있답니다. 참고로 고세원은 오렌지라라와 4년 열애 후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한편 고세원은 한국의 배우로, 유도를 배운 적이 있으며, 공인 2단이랍니다. ㄷㄷㄷㄷ 막돼먹은 영애씨에서는 주인공 이영애의 제부로서 코믹감초역할을 맡고 있답니다. 정극 연기도 수준급인 상황이지만 막돼먹은 영애씨에서의 코믹연기의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 독특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배우랍니다.

 

 

KBS 슈퍼 탤런트 3기로 데뷔했던 상황이며, 박정철과 아울러서 유금란이 데뷔 동기랍니다. 지난 복면가왕 87차 경연 때는 미실과 같이 이문세의 '이별 이야기'를 불렀으며 정체를 밝힐 때 부른 곡은 조규만의 '다 줄거야'였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