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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집 자녀 임신 쌍둥이 아기 남편 매트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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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경에 강수정 전 KBS 아나운서가 득남 소식을 전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출산 소식을 알렸던 것입니다. 당시에 그녀는 "나와 아이는 정말로 건강하다. 3.57kg로 태어나 얼굴에 살이 몰려있어 정말 귀엽다. 뭉클한 마음이다. 무덤덤할 줄 알았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강수정은 "아기 낳은지 일주일 정도밖에 안돼서 정말로 산후조리 좀 하고 두 달 정도 있다가 돌아갈 것 같다. 남편이 아기를 정말 보고 싶어한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강수정은 "살 좀 빼고 아기를 좀 더 키운 후에 정말로 복귀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답니다. 참고로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인 현재 남편과 만나 결혼했으며 2011년 쌍둥이를 유산한 후 결혼 6년 만에 득남했답니다.

 

- 강수정의 소개팅 100번 사연은???
지난 2010년 9월 때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강수정이 출연했답니다. 방송에서 강수정은 코로나 때문에 홍콩 집에 가지 못해 무려 7개월 동안 남편과 아이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답니다. 한국과 홍콩을 오가면 2주씩 자가 격리 28일이라 하고 있는 프로그램 때문에 가지 못했답니다.

 

이어 강수정은 결혼 전 100건의 소개팅과 선을 보며 이상형을 자세하게 적은 배우자 노트를 작성했고 남편이 그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했답니다 ㅋㅋㅋ 매일 자기 전에 들여다 본 배우자 노트지만 몇 가지 빠트린 것이 있었답니다. 강수정은 “다 맞는데 잔소리 이야기를 안 썼던 것 같다. 정말 성격이 잘 맞다. 그런데 한 가지 잔소리가 좀. 방송 보면서 송창의가 말 많다고 전혀 생각이 안 들었던 것이다”며 남편의 잔소리가 심하다고 토로했답니다.

 

아울러 강수정은 남편이 스스로 맷 데이먼을 닮았다고 한다며 “제 눈에는 괜찮은 마음이다. 아주 정말로 멋있다”고 말했답니다. 서장훈은 “소문에는 여왕처럼 산다고 한다. 그런데. 두 분의 의견이 갈린다고?”라고 질문했고 강수정은 “둘이서 만나서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재벌이다 이런 건 아니다. 금융계 다니는 직장인인 상황이다”며 남편이 재벌이라는 소문을 해명했다. 김구라가 “연봉이 정말로 큰 케이스인 거죠?”라고 묻자 강수정은 “그런가요?”라고 반문했답니다.

 

박성광은 “장훈이 형 정말로 느낌이냐”고 질문했고 강수정은 “아니다”고 부인했답니다. 서장훈은 “2조든 3조든 마음대로 해라”며 재력가 소문에 대해서는 포기한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고 김구라는 “부유한 건 정말로 사실이지만?”이라며 강수정 남편에 대해 더 캐물었답니다. 강수정은 ‘부유’라는 표현을 불편해 했고 서장훈은 “어렵지는 정말로 않다”로 정리했답니다.

뒤이어서 김구라가 “남편이 재벌도 아닌데 즐기고도 그러냐”고 묻자 강수정은 “내버려 두자고 하는 것이다. 가진 것보다 적게 봐주면 문제지만 크게 봐주면 뭐가 문제냐고 하던 상황이다”고 남편의 재벌 소문에 대한 반응을 전했답니다. 이후 강수정은 연애시절 남편이 영화관 좌석 한 줄을 모두 예매했다고 말했고 박성광은 “그래서 재벌이란 소문이 정말로 돈 거다”고 추리했답니다.

아울러 강수정은 유일하게 부부 싸움할 때가 음식 못 먹을 때라며 식탐이 있는 자신과 달리, 정말로 남기는 게 싫어 정량만 시키는 남편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다가도 “둘만의 사인인 상황이다. 디저트 사와서 끝까지 다 먹어 하면. 내가 치사하게 이거에 넘어가야 하는 것이나? 하면서 다 먹는다”고 늦은 밤 디저트가 부부만의 은밀한 시그널이라 밝히며 부부금슬을 자랑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