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김영숙
출생 나이 생일
1975년 11월 17일 (49세)
고향 출생지
전라북도 정읍군
출신
경기도 남양주시
신체
165cm, 50kg, 240mm
학력
금곡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97[2] / 전문학사)
가족
1남 4녀 중 넷째
종교
무종교
데뷔
2003년 1집 'Born to Do it'
"방송 딱 접었습니다" 마야, 농사지으며 행복↑ '근황 공개'
-2024. 12. 30
가수 겸 배우 마야가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마야는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추위에도 꺾이지 않는 초록이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방랑 마야. #월동작물 #도시농부 #순환농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아울러 해당 게시물은 마야의 일상 기록물로, 특히 농사를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마야는 자신의 개인 SNS 프로필을 "방송 딱 접었습니다. 이치를 알고 어리석지 않아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자 정진합니다"라고 변경한 바 있답니다.
한편 마야는 지난 2003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진달래꽃', '쿨~하게!', '나를 외치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보디가드', '민들레 가족', '대왕의 꿈' 등 연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해왔습니다.
"행복 유랑자, 방랑 마야"..마야, SNS 근황 보니 '노새 노새 젊어 놀아'
2017. 12. 4
‘미우새’에서 가수 마야(42)가 언급되면서 그녀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답니다.
최근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지 않은 마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마야의 프로필 계정에는 “국악공부로 방송 딱 접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본 마야는 “늙어지면 못 한다”는 이유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야는 지난달 30일 “하고 싶은 일만... 금새 늙어지면 못노나니. 방랑 마야”라는 글과 함께 도자기를 만드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지난달 14일, 15일에는 각각 “언제. 어디서나. 아무 때나. 하고 싶으면 하고 싶은 대로 한다. 죽으면 다 소용없다”, “길 위에서 삶을 찾는다. 행복 유랑자. 방랑마야”라는 글과 함께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답니다.
한편, 3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태진아는 마야와 전화통화를 했다.
태진아는 마야에게 “건모가 장가를 가고 싶다고 하더라”면서 “내가 무조건 너하고 결혼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