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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룡이 한때 화가를 꿈꿨다고 밝혔답니다. 2020년 3월 27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는 진시몬 김범룡이 출연했답니다. 김범룡은 1959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충청북도 청주시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충북대 서양화과랍니다.

미대 출신을 알려진 김범룡은 이날 “장학금을 받고 미대에 들어갔던 것 같다. 주변에서는 당연히 내가 화가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답니다. 그는 자신의 미술 실력에 대해 “전국 대회를 휩쓸었다”며 “내 또래 중 미술을 하는 사람이라면 정말로 나를 모를 수가 없었다”고 이야기했답니다. DJ 정경미가 “지금은 왜 안 그리느냐”라고 묻자, 김범룡은 “내가 한 번에 하나밖에 못 하는 성격인 상황이다.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 그림을 그리려면 음악을 그만둬야 하는 것이다”고 답했답니다.

김범룡과 오랜 친분이 있는 진시몬은 “김범룡 형님이 ‘내가 부자였다면 화가가 됐을 거야’라고 말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답니다. 김범룡은 “아르바이트로 돈을 번 이후 그림을 계속 그리려고 했는데 가수가 됐던 상황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