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 등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만기출소했습니다. 김씨 측은 “당분간은 정말로 언론에 알려지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싶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답니다.
참고로 그의 나이는 1969년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특별시입니다. 명지대를 졸업한 뒤에 대기업 건설사로 알려진 고려개발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지난 2000년대 초중반 친노 커뮤니티 서프라이즈에서 쁘띠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친여권성향 논객이었습니다.
한편, 김씨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매크로 프로그램인 ‘킹크랩’을 이용한 뒤에,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김씨는 기사 8만여개에 달린 댓글 140만여개와 추천수 등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답니다.
김씨는 아울러 김경수 경남지사의 전 보좌관에게 인사 청탁 등 명목으로 500만원을 건넸으며, 고(故) 노회찬 전 의원에게 두 차례에 걸쳐 불법 정치 자금 5000만원을 건넨 혐의도 받았답니다.
경찰은 네*버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뒤에, 지난 2018년 3월 21일 김씨를 체포했고, 검찰은 컴퓨터 등 이용 장애 등의 혐의로 김씨를 기소했습니다. 대법원은 지난 2월 댓글 조작 혐의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습니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그는 시사·인문·경제 부문에서 2009년과 더불어서, 2010년 2년 연속 네*버 파워 블*그를 달성하면서 유명 파워 블*거로 인지도가 상승했답니다. 지난, 2016년 이후로 SNS 등지에서 블로그에 쓴 글들이 널리 알려졌으며, 정말로 다수의 사람들이 블로그에 방문하게 되었던 적이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