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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동생 전태수 누나 나이 본명 결혼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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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1일에는 하지원의 동생이자 배우였던 고(故) 전태수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됐다니다.

 

 

전태수는 지난 지난 2018년 1월 21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평소 우울증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던 그는 상태가 호전돼 소속사와 아울러서, 복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논의를 하던 중이었답니다. 이른 나이에 운명을 달리한 그의 비보에 팬들은 물론, 연예계 관계자들의 슬픔이 컸던 상황이었습니다.

 

 

참고로 전태수는 하지원의 친동생으로, 누나를 꼭 닮은 마스크와 연기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답니다. 지난 2007년 투썸 '잘 지내나요'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OCN '키드갱'과 아울러서, SBS '사랑하기 좋은 날', KBS2 '성균관 스캔들' 등에 등장했답니다. 아울러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 등에 출연하며 '하지원 동생' 수식어를 벗고 배우로 인정받았답니다.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기도 했던 그는 SBS '괜찮아 아빠 딸'과 아울러서, MBN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등에 출연하며 재기를 꿈꿨답니다. 또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MBC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강렬한 연기로 활약했답니다

 

하지원은 동생 전태수의 발인을 마친 후 비통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답니다. 하지원은 전태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름다운 별이 졌다. 그 별이 한없이 빛을 발하는 세상에 태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사랑하는 나의 별 그 별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별이 되기를 바란다. 사랑한다 아름다운 나의 별 태수야"라고 동생을 향한 절절한 그리움을 토로했답닏.

 

그가 세상을 떠난 지도 2년이 흘렀지만 팬들은 여전히 전태수를 그리워하고 있답니다. 팬들은 전태수를 추모하며 그가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별'이 되길 바라고 있답니다.

 

-- 하지원에 대해서 알아보기!

하지원(본명은 전해림)은 1978년 6월 28일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태어났답니다. 형제로는 1남 3녀 중 둘째로 남동생은 배우 전태수랍니다.

 

 

하지원은 서울화양초등학교를 다녔다고 하는데, 모든 과목에서 수를 받을정도로 학업이 우수했답니다. 당시 생활기록부에 적힌 담임선생님들의 평가엔 "착하고 정말로 예의 바르며 규칙을 잘 지키고 성실한 모범적인 어린이다. 예쁘면서도 매사에 솔선수범인이였으며, 언행이 바르고 친절하며 친구들의 신뢰를 받았던 아이다다"라는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답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 부반장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해서,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7년 연속 반장으로 뽑혔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답니다.

 

아울러 어릴 적부터 마이클 잭슨을 좋아했다고 한답니다. 배우로서 데뷔를 결심하게 된 계기로는 영신여자고등학교 3학년 때 동네 사진관에 걸려 있는 하지원의 사진을 본 기획사 매니저로부터의 연기자 권유 제의라고 한답니다.

 

하지원은 영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수능시험과 실기시험을 단번에 통과한 뒤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했답니다. 하지만 다양한 작품의 오디션에서 100번 넘게 떨어지며 고배를 마셔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