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길

현정화 아들 고향 학교 학력 나이 키 몸무게

카테고리 없음

대한민구의 탁구 레전드로 유명한 현정화 감독이 자신의 건강이상을 이야기했답니다. 2021년 7월 11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서는 현정화가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현정화는 은퇴 후 건강 이상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신경성 위염이 생겼던 것이다. 급체가 오면 응급실까지 갔고 식은땀이 줄줄 흘렀던 상황이다"고 이야기했답니다.

이어 "소화불량이니까 다*어트가 되지 않느나. 체력까지 저하됐다. 은퇴하고 1년만에 10kg가 빠졌다. 내 몸을 돌볼 여유가 전혀 없었던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아울러, 현정화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았다. 당뇨병 전단계까지 갔다"며 "어머니가 오랫동안 당뇨를 앓고 계셔서 가족력도 있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한편, 그녀는 대한민국의 전 레전드 탁구 선수로, 현재는 한국 마사회 탁구 감독을 맡고 있답니다. 지난 1969년에 부산직할시(고향 출생지)에서 출생했으며, 계성여자상업고등학교와 경성대학교를 졸업했답니다. 부산 대신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탁구를 시작하여 국가대표를 목표로 했으며, 지난 1985년 계성여자상업고등학교 재학 때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답니다.

이후에 지난 1986년에는 서울 아시안 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던 것이며, 이후 1987 세계선수권 복식 금메달과 더불어서, 1988 서울 올림픽에서는 선배 양영자와 함께 복식 금메달 등으로 정말로 화려한 전력을 남겼답니다. 지난 1991 세계선수권에서 남북한 단일팀에 참여하였으며, 북한의 리분희, 유순복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딴 걸로 유명했답니다. 이후에는 영화 코리아로 영화화됐으며, 그뒤 1993년 세계선수권에서 단식우승을 하면서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답니다.


아울러, 1987년 세계선수권에서 양영자와 함께 여자복식 정상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해서, 지난 1989 세계선수권에서 유남규와 혼합복식에서 우승했답니다. 지난 1991년에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하여 단체전에서 우승했으며, 1993 세계선수권에서 단식까지 바로 우승하며 세계선수권 전 종목을 석권하여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답니다. 이러한 엄청난 업적 덕분에 한국 선수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지난 2010년 국제탁구협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답니다. 1994년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답니다.


지금은 한국마사회의 탁구팀 감독으로 활동 중이랍니다. 큰 키에 미모의 소유자였으며, 지금도 나이를 감안하고 보면 정말로 미인인지라, 1993년 한국화장품 템테이션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답니다. 현역 시절에는 날카로운 눈매와  아울러서, 굳게 다문 입이 트레이드 마크였으며 오똑한 코 덕택에 피노키오라는 별명도 있었다고 한답니다. 참고로 지난 1994년 은퇴 이후 연예계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으며, MBC 뽀뽀뽀의 뽀미 언니로 활동해 달라는 권유도 있었다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