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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림 아내 부인 와이프 가족 나이 학력 도경숙 프로필

주관방사 2024. 5. 17. 10:02

최홍림 “母 유품, 찢어진 팬*밖에 없어‥왜 이렇게 사셨지 싶더라
-2024. 5. 17

개그맨 최홍림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렸습니다.

5월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강진-박혜신, 최홍림-김성희, 안성훈-정다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홍림은 '마당톡톡'에서 '불효자는 웁니다' 주제 관련 "어머니가 스무살에 결혼하셔서 56년동안 5남매를 키우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다. 치매에 걸리셔서 76세에 돌아가셨다. 정말로 유품을 정리하는데 유품이 없더라. 찢어진 팬*밖에 없더라. 그걸 보는 자식들의 마음이 너무 아팠다. 자식들은 맛있는 거 먹고 좋은 옷 많은데 어머니는 왜 이렇게 사셨지 싶더라"고 전했답니다.

이어 "부모님이 살아계신다면 맛있는 거 많이 사드리고 좋은 옷도 많이 사드렸으면 좋겠다. 어머니가 (살아계셔서) 방송을 보신다면 (이제 제가) 돈을 많이 버니까 제가 더 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후회를 털어놨습니다.

도경숙, "남편 최홍림, 뭐든 저지르는 스타일..3천만원어치 다 나눠줘"
-2016. 7. 1

도경숙과 최홍림이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개그맨 최홍림과 부인 도경숙씨는 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이날 최홍림 아내 도경숙은 "최홍림은 뭐든 저지르고 보는 스타일"이라고 폭로했답니다.

최홍림은 "지인 중에 화장품 판매하는 분이 있어 그분에게 3000만원어치를 샀다. 다른 사람에게 일주일만에 다 팔았다"고 말했다.

이에 도경숙은 "판게 아니라 거의 다 줬다. 누구한테 팔 성격이 아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최홍림은 이날 과거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놓으며 “세 번 너무너무 크게 사기를 당했다"며 "딸 별이가 유치원 다닐 때까지도 힘들었다. 와이프가 많이 울었다”며 "지금이야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