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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고향 출생지 키 출신 쌀광고

주관방사 2020. 3. 29. 10:44

트로트 가수 조명섭이 애어른의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지난 2020년 3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조명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조명섭은 이전에 출연 당시에도 "6.25때는 나무도 먹었던 경우가 있었다. 사람들이 못먹는 것이 없다", "이 사람은 어렸을 때 농사도 지었던 상황이다" 등 할아버지 같은 말투로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답니다.

조명섭은 1999년생으로 나이는 2020년을 기준으로 22세이며 키는 161이랍니다. 고향 출생지는 강원도 원주이며 학력 대학교는 숭실사이버대 졸업이랍니다. 그는 말투 때문에 북한 국적 탈북 출신이라는 루머가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랍니다^^

이날 방송의 스튜디오에 참석한 하승진은 조명섭의 말투에 놀라며 "몇살이냐"고 했고 조명섭은 "22살"이라고 말했답니다. 하승진은 믿지 못했고 MC들은 "은지원이 검증하고 갔다. 설정 아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조명섭은 "제가 99년생 개띠"라며 어린 나이를 주장했으나 하승진은 "근엄해 보인다. 큰 어른과 이야기하는 것 같다"고 어려워했답니다.

이날 조명섭의 영상에는 조명섭의 매니저가 된 송성호 실장의 모습도 공개돼 반가움을 더했답니다. 송 실장은 팬들이 조명섭에게 보낸 선물을 가지고 집으로 찾아갔답니다. 조명섭은 가위가 아닌 과도로 선물 언박싱에 나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혹시나 다칠까 우려한 송실장은 칼을 숨기고 조명섭은 또 다시 칼을 찾는 진풍경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조명섭은 팬들이 보내준 내복, 등산복와 아울러서 포마드, 빗, 건강차 등 생일 선물에 환하게 웃었고 특히 어깨에 생일 축하 어깨띠를 맨 곰인형을 보고 즐거워했답니다.

 

조명섭은 쌀 광고에 출연하게 돼 촬영장으로 향했답니다. 인생 첫 광고 촬영이랍니다. 포마드 헤어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조명섭은 쌀 광고를 찍으며 "참 맛나다", "뭔 놈의 밥이 그렇게 정말로 맛있대?" 등 남다른 감탄사로 또한번 애어른의 면모를 입증했답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