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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남편 가족 결혼 나이 김학래 부인 아내 고향

주관방사 2021. 6. 7. 01:30

'1호가' 임미숙이 김학래와의 별거 생활을 고백했답니다. 2021년 6월 6일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별거 중인 숙래 부부의 이야기가 담겼답니다.


홀로 한옥에 있던 임미숙은 "김학래와 별거 중인 상황이다"이라는 폭탄 선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임미숙은 "김학래가 요즘 갱년기인지 짜증을 내고 화를 내는 것이다. 이러다 이혼할 거 같다. 이럴 땐 잠깐 따로 떨어져 있으면 좋다 해서 나왔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임미숙은 3일째 김학래와 따로 살고 있답니다.

임미숙이 지내고 있는 곳은 국악계 최고의 명창 김영임, 개그맨 이상해 부부의 국악연수원이랍니다. 김영임은 "(김학래는) 어떻게 전화 한 통도 없냐. 간이 배 밖으로 나온 거 같은 마음이다"고 어이없어했답니다. 임미숙은 "31년 만에 혼자 나왔다. 그런데 좋은 정도가 아니다. 남편 없어도 될 것 같다"고 행복해했답니다.


힐링 중인 임미숙을 찾아온 건 역시 김학래였답니다. 김학래는 "어디 나가면 내가 찾아먹을 수 있게 고추장을 꺼냈으면 한다"라고 툴툴거렸지만 사실은 보고 싶어서 온 것이었답니다.

미숙은 집에 가자는 김학래에게 "자기가 맨날 화만 내고 짜증 내고 소리지르는데 정말로 내가 왜 가냐"고 분노했답니다. 나이가 9살 차이 나는 숙래부부처럼 김영임 이상해 부부도 나이차이가 꽤 나는 부부였답니다.

아울러, 임미숙은 "주*이나 하고 일확*금을 꿈꾸려는 마음을 버려라"라며 "주*으로 돈 날린 게 수 억 원인데 얼마 전에 또 주*을 해서 통장을 숨겼다"고 폭로했답니다. 임미숙과 김학래는 결국 부부싸움을 하며 분위기를 살벌하게 만들었ㄷ바니다. 임미숙은 김영임에게 "주* 하는 게 나쁘다는 게 아니다. 행사하고 방송 출연료 나오는데 한 번도 준 적이 없는 것이다. 남편이 얼마를 버는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고 하소연했고 영상을 보던 김학래는 "경제권은 임미숙 씨한테 있는 것이다"고 반박했답니다.


김학래도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화만 내는 임미숙에게 서운함이 있었답니다. 그렇지만 이상해는 김학래에게 참으라고 조언했답니다. 김영임은 임미숙을 달래주기 위해 야외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