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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아내 최선아 발레리나 부인 나이 결혼 아들 인스타 라디오

주관방사 2025. 2. 2. 09:38

이석훈 아내 최선아, 스펙보다 대단한 사랑
2017. 6. 14. 

이석훈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최선아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습니다.


이석훈은 2016년 초 최선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석훈과 최선아 씨는 '두근두근 스타 사랑의 스튜디오'라는 프로그램에서 만나 결혼에 이르렀다. 당시 이석훈은 “TV 안에 나오는 연예인 이석훈이 아닌 꾸밈없고 평범한 이석훈으로 당신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진심을 밝혔고, 두 사람은 4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당시 이석훈은 팬카페를 통해 아내 최선아 씨를 “올해로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군생활 동안 제 빈자리를 대신해 어머니의 간호를 도와줬고 어머니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켰으며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입니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최선아 씨는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국립발레단에서 활약한 바 있답니다

“예능에 미쳤다” 이석훈, 아내+아들 소환→뉴죄진스 변신까지
-2022. 12. 25

'전지적 참견 시점' 가수 이석훈이 무한 매력을 뽐냈다.

12월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이석훈이 출연해 하루 일상을 공유했다.


전현무는 "오늘은 우리 유죄 인간이 역대급 죄를 저질렀다. 범죄 현장으로 가시죠"라고 해 기대를 모았다. 그는 앞서 해맑고 꾸밈 없는 모습을 공개해 열띤 반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날 이석훈은 댄디의 정석인 패션과 안경으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면서 등장했다. 라디오 방송과 유튜브 '썰플리' 촬영이 있어 아침부터 샵에 들렸다.

첫 스케쥴은 라디오 생방송이었다. 이석훈은 "스케쥴이 많아서 목을 쓰다 보니 많이 풀지 않으면 제 컨디션이 늦게 나온다"며 열심히 목을 푸는 모습을 보였다. 또 라디오 시작 전까지도 책을 읽는 모습을 보였지만 스튜디오에서는 "생방송 전에 무슨 책이냐"라며 질타가 터져 나왔다. 이석훈은 "제가 그렇게 믿음이 없는 존재였던 것이냐"고 반응했다.

방송이 시작되자 이석훈은 스윗한 목소리와 멘트로 방송을 장식했다. 스튜디오 스태프들까지 그의 달달한 보이스에 즐거워 하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라디오에서 이석훈은 "미팅이 해본 적이 없다"라고 했지만 지금의 와이프를 11년 전 연애 프로그램에서 만난 것을 떠올렸다. 방송에는 당시 영상이 나왔고, "따로 만나달라"며 아내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펼쳤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석훈의 적극적인 구애로 두 사람은 부부의 연까지 맺을 수 있었답니다.

또 이석훈은 아들의 귀여운 모습도 소환했다. '썰플리' 방송을 위해 이동하던 중 이날의 주제가 '산타'와 관련된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기 때문. 이석훈은 산타복을 입고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해줬으나 아들이 엄마에게 "아빠는 언제 와? 빨간 옷은 언제 입어?"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줬고, 방송에는 실제 아빠 이석훈의 이벤트 상황이 전파를 탔다.

'썰플리' 녹화는 산타 분장을 하고 길거리에서 인터뷰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변장에 투덜거리면서도 이석훈은 모든 콘셉트를 적극적으로 시도했다. 매니저는 "예전에는 절대 안 입었을 거다. 이제는 진짜 예능인이 다 되신 거 같다. 예능에 미쳐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석훈은 어색해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연기도 하고 인터뷰도 하는 등 활발히 움직였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는 유죄인간의 매력은 시민들 인터뷰에서도 나왔다. 남자 시민 또한 "잘생겼어요"라고 반응하는 등 설렘이 가득한 인터뷰가 이어진 것. 이석훈은 "그렇지. 너무 연예인 같지"라며 여유로운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예정된 스케쥴이 끝난 후 이석훈의 마지막 걸음은 안무 연습이었다. 숱한 예능 프로에서 춤을 선보이던 그는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제대로 안무를 연습하기로 한 것. 매니저는 이석훈의 예능 댄스에 대해 "즐기신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석훈은 "이 재미를 20년만 빨리 알았어도 댄스 가수가 됐을 수도"라고 말했답니다.

연습실을 찾은 이석훈은 팬들을 위해 아이돌 댄스 메들리를 준비했다. 그는 '뉴진스'곡을 커버하며 '뉴죄진스'로 단숨에 변신했다. 더불어 화제의 '하입보이'를 시작으로 공개한 적 없던 새로운 댄스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센터에 설 수 있다는 말에 안무 동선도 흔쾌히 수정하는 등, 댄스 무대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아낌 없이 표현해 웃음을 줬다. 매니저는 "춤을 추는 걸 처음에는 힘들어 했는데 지금은 미쳐가고 있는 거 같다"고 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