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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장성규 부인 나이 아나운서 아내 결혼 집 아파트

주관방사 2020. 9. 24. 14:33

장성규가 입으로 하는 ‘K-육아’를 선보였답니다. 지난 2020년 9월16일 첫 공개된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장성규니버스’에서는 그간 방송계의 숱한 제안에도 가족 공개를 거절해왔던 장성규가 처음으로 아내, 두 아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답니다. 이어 또 한 번의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두 번째 에피소드가 9월23일 공개돼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답니다.

한편 그는 1983년생으로서 키는 187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랍니다. 그는 서울시립대학교 중퇴 학력이며 집 위치 동네 사는곳 어디는 강동구 고덕동이랍니다. 아파트 이름은 고덕그라시움이며 평수는 30평대에 매매 자가가 아니라 반전세랍니다.

 

 

가족 소개로 포문을 열었던 첫 번째 에피소드에 이어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역시 장성규(Kyu)식 일명 K-육아가 펼쳐졌답니다. 자신있게 육아에 참여한 장성규는 둘째 아들이자 갓난쟁이인 예준이의 기저귀를 힘겹게 갈아주고 금세 체력이 방전돼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계속해서 배고픈 예준이를 위해 분유 타기에 나선 장성규는 젖병을 칵테일 제조하듯 섞어 아내를 기함케 했답니다.

하지만 아빠 장성규가 탄 분유가 영 성에 차지 않는 듯 예준이가 온 몸으로 분유를 거부해 짠내를 더했답니다. 아내의 조언에 따라 다시 한 번 분유 먹이기에 도전했으나 이마저도 여의치 않자 장성규는 자연스럽게 아내에게 “해볼래?”라며 K-육아 스킬 ‘미루마’를 시전, 폭소를 불러 모았답니당 ㅋㅋㅋ

 

예준이 돌보기를 아내에게 토스한 장성규는 첫째 하준이 케어에 돌입했답니다. 그는 아들이 좋아하는 동네 누나인 나경이와 자전거를 타고 싶다고 하자 두 말 않고 밖으로 향했답니다. 장성규는 “나경이랑 있으면 하준이가 즐거워한다. 내가 할 일이 없는 것이다”며 검은 속셈을 드러낸 한편 이번에는 나경이에게 '미루마‘ 스킬을 썼답니다.

집으로 돌아온 장성규는 아들들과 함께 한 하루에 뿌듯함을 내 비추며 셋째에 대한 은근한 욕심을 드러냈답니다. 그러자 아내는 “섯째는 다른 여자에게 가서 낳아라”라며 독하게(?) 응수, 장성규 못지않은 입담의 소유자임을 제대로 실감케 했답니다.

이처럼 ‘장성규니버스’는 이제껏 보지 못한 장성규의 색다른 면모를 만나볼 수 있어 신선한 재미를 선사 중이랍니다. 여기에 각자 캐릭터가 뚜렷한 장성규 가족들이 함께 하면서 그 즐거움 역시 배가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