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서울 김포 이화장 중국집 중식 중화요리

김승현의 가족이 김승현 열애를 파헤쳤답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김승현은 어머니에게 자신이 쓰던 휴대전화를 줬습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휴대전화에 남아있는 사진과 문자 메시지 및 통화 내역을 확인하더니 아들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게 아닌지 의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까지 합세해 휴대전화에 나타난 카드 사용 내역을 들어 김승현을 추궁했습니다. 김승현은 이런저런 변명을 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답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이화장에서 쓴 4만원은 무엇이냐”고 물었고, 김승현은 이화장이 무엇인지 몰라 결국 “아버지가 사용한 것”이라고 털어놨습니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내 기분이 안 좋아보였는지 승현이가 카드를 준 것. 이화장은 중국집이다. 최 사장과 함께 다녀왔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렇지만 어머니는 자신은 아들의 중고폰을 쓰고 있는데 남편이 아들의 카드를 쓰고 있는 것을 보며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