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 사업 직업(지소연올더마 화장품) 송재희 아내 부인

‘동상이몽2’ 송재희 지소연, 패션 사업 CEO 근황
-2025. 6. 9

동상이몽2’ 지소연, CEO 그 자체였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송재희 와이프 지소연 부부 결혼 생활, 집 등이 공개됐습니다.

이들 부부는 현재 패션 쪽 사업을 시작했다. 아내 지소연이 대표로 나섰고 현재 송재희는 이사다.

둘은 다양한 거래처를 함께 다니며 일을 해야 했다. 하지만 부부끼리 늘 일을 한다는 게 쉬운 것은 아니었다.

때문에 감정이 상하는 일도 부지기수였다. 송재희는 지소연이 자신에게 자주 타박을 준다는 사실에 상처를 받았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둘 사이 냉기가 감돌기도 했다. 성향이 다른 문제였습니다.

현재 지소연은 시험관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한 상태다.

"아내한테 어울리는 차"..송재희, ♥지소연에 고급 외제차 통 큰 선물
-2021. 6. 22

배우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에게 차를 선물했다.

송재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엔 잘 때만 쉬는 제 아내가 그냥 아주 열심히 사는 사람인줄만 알았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송재희는 지소연과 결혼 후 스카이다이빙, 스킨스쿠버, 그랜드캐년캠핑, 이태리바이크여행, 인테리어, 목수, 가구디자인 등을 경험했다며 "다 제가 어릴때부터 너무 해보고 싶었던 일들이거든요. 버킷리스트 같은. 근데 아내와 결혼하고 어느 순간 보니 텅 비어있던 리스트들 옆 빈칸이 체크표시로 꽉 채워지고 있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답니다.

이어 그는 "아내는 제가 행복한게 제일 좋다고 늘 말한다"며 "제가 행복한게 좋다고 끝까지 용기를 준다. 제 아내의 진심은 정직과 용기다"라고 말했다. 송재희는 "이제는 제가 아내에게 용기를 주고싶다. 아내의 꿈을 이루게해주고싶다"며 "먼저 항상 도전하는 여보한테 어울리는 차부터"라며 차를 선물했음을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송재희와 지소연은 차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앞서 지소연 역시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이 36번째 생일 선물로 사줬다. 제 인생, 제 명의로 된 첫 차"라며 이와 같은 사실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