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 남편 나이 차민근 대표 프로필 고향
영화배우 수현이 엄마가 됐다는 보도가 나왔답니다. 2020년 10월 1일 수현은 자신의 SNS에 "she's perfect(그녀는 완벽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던 것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현은 갓 태어난 아이의 손을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답니다. 그는 출산 후 아이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답니다.
엄마가 된 수현에게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답니다. 한편 수현은 지난해 3살 연상의 사업가 차민근 씨와 결혼했고, 지난 4월 임신 15주 차임을 알린 바 있답니다.
- 수현의 임신 소식은 언제???
지난 2020년 4월 경에 배우 수현(35)이 임식 소식을 전하며 남편 차민근(38)에 관심이 모아졌답니다. 수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당시에 “수현 씨가 임신 15주차임을 알려드리는 마음입니다.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당분간은 태교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일정들은 잘 정리해서 진행할 예정인 것이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답니다.
수현은 지난 2019년 8월에 3살 연상의 차민근 전 위워크 대표와 열애를 공식 인정, 그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이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됐으며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등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면서, 자유로운 만남을 통해 사랑을 키웠답니다.
수현의 남편인 차민근(미국명 이름은 매튜 샴파인) 전 대표는 미국 뉴저지 가정에 입양된 한국계 미국인(국적 고향 출생지)이ㄼ니다. 콜리지 오브 뉴저지에서 컴퓨터 공학(학력 대학교)을 전공, 졸업 후 벤트의 미국 지사 프로그래머로 일했답니다.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공유오피스 기업 위워크(WeWork)의 한국 대표(직업)로 재직했답니다. 아울러 차 전 대표는 한국계 미국인 창업가를 위한 비영리 기관 KSE에서 자문을 제공하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수현은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뒤 드라마 ‘게임의 여왕’과 더불어서 ‘도망자 Plan.B', 영화 ’7급 공무원‘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답니다. 2015년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다크 타워: 희망의 탑’과 아울러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할리우드 영화를 통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답니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키마이라’ 촬영을 마무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