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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케시 암바니 부인 딸 집 이샤 남편

주관방사 2018. 12. 10. 23:26

인도 최대 부호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IL) 회장의 딸인 이샤 암바니(나이 27세)의 결혼식 행사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유명 팝가수 비욘세 등 유명인사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2월 8일(현지 시각) 이샤 암바니의 결혼식을 앞두고 인도 우다이푸르에서 열린 기념 파티에 힐러리 클린턴과 비욘세, 아리아나 허핑턴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결혼식은 12일 뭄바이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 인도판 ‘세기의 결혼’은 인도 최대 부호 가문의 결합으로도 화제가 됐습니다. 2017년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 부호인 무케시 암바니의 딸인 이샤 암바니와 역시 억만장자인 아자이 피라말의 아들 아난드 피라말(33)의 만남이라서입니다. 이샤 암바니는 2015년 포브스 선정 ‘주목할만한 아시아 여성’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결혼식 기념행사에는 정재계를 막론한 다양한 인사들이 얼굴을 비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비롯해 세계최대 광고회사 WPP의 CEO인 마틴 소렐, 허핑턴 포스트 창립자 아리아나 허핑턴, 언론 재벌 제임스 머독 등이 하객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인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암바니 가문과 클린턴 가문의 인연은 18년 이상 이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