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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아파트 가격 집 위치 동네 축구 아버지 부모님

주관방사 2020. 8. 1. 22:12

가수 노지훈이 방송에서 남다른 가족애를 갖게 된 계기를 밝혔답니다. 2020년 7월 25일 토요일 저녁에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새 가족으로 합류하게 된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노지훈과 레이싱모델 이은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참고로 노지훈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 이름은 동대문구 전농동이며 아파트 이름은 롯데캐슬노블레스라고 합니다. 평수는 30평대로 보이며 가격은 13억원 전후랍니다.

 

노지훈은 축구선수와 아울러서, 아이돌을 거쳐 트로트 가수로 데뷔 12년만에 전성기를 맞았답니다. 노지훈은 “29살에 결혼한 이후 결혼 3년 차다. 20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결혼해서 집에 가면 가족들이 맞아준다는 게 정말로 행복하다”고 사랑꾼 면모를 뽐냈답니다. 노지훈은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이 여자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아내 사랑을 드러냈답니다.

노지훈은 “내가 중학교 때인 15살에 아버지께서 2년 암투병 하신 후 돌아가셨던 상황이다. 10여일 후 어머니마저도 돌아가셨던 것이다. 그렇게 부모님이 돌아가시니까 가족을 더 애틋하게 생각하게 됐던 것 같다”고 불우했던 어린시절을 고백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노지훈은 퇴근하자마자 부인에게 뽀뽀를 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아내의 허벅지를 베고 누워 알콩달콩한 케미를 자랑했답니다. 노지훈은 이은혜에게 “자고 일어난 거 맞아? 왜 이렇게 정말로 예뻐” 등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멘트도 서슴없이 던졌답니다. 노지훈-이은혜 부부의 핑크빛 분위기가 시청자에게 설렘을 선사했답니다.

 

노지훈은 이튿날 직접 프라이드 치킨을 만들었답니다. 올리브유로 치킨을 튀기는 노지훈의 허당 면모가 시청자를 폭소케 했답니다 ㅋㅋㅋ 이은혜는 그런 노지훈의 등짝을 때렸는데, 현실적인 노지훈-이은혜 부부의 모습이 돋보였답니다. 노지훈과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들 노이안 군은 등장하자마자 시청자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았답니다.

노지훈-이은혜는 전통시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노지훈은 아주머니 팬들에 둘러싸여 인기를 과시했답니다. 노지훈은 시장 데이트 후 이은혜에게 깜짝 선물로 꽃을 건넸답니다. 이은혜는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있는 상황이다. 남편이 내게 '내가 밥을 굶더라도 네게 꽃선물은 해줄게'라고 말해주던 것이다. 그 약속을 여전히 잘 지키고 있다"고 털어놔 방송에 감동을 더했답니다.

노지훈은 방송 말미 "'살림남2' 출연을 통해 더 좋은 남편과 더불어서,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고 다짐했답니다. 노지훈-이은혜는 첫 등장과 동시에 끈끈한 부부애를 자랑하며 시청자의 부러움을 샀답니다. 노지훈-이은혜 부부가 김승현 가족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