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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설부 류이호 결혼 나이 키 국적 대만 드라마

주관방사 2020. 6. 12. 17:57

지난 2019년 9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대미디어계열의 드라마채널 CHING(채널칭)이 9월 3일

20부작 대만 인기 드라마 ‘결혼까지 생각했어(원제:아문불능시붕우)’를 국내 첫 방송한답니다.

류이호는 1986년생으로서 키는 180이며 미혼이기에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 등은 사실이 아니죠.

‘결혼까지 생각했어’(원제: 아문불능시붕우)는 대만의 유명 소설을 원작으로

고속 승진한 증권사 엘리트(류이호 분)와 성공한 커리어우먼(곽설부 분)이 각각 오랜 기간 사귄 이성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서 둘 사이에 벌어지는 로맨틱 케미를 그려낸 작품이랍니다.

귀여운 외모로 대만 ‘국민남친’으로 불리는 배우 류이호가 남주인공 추커환 역으로 출연한답니다.

영화 ‘안녕, 나의 소녀’로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류이호는 지난해 무려 5번 내한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이보영과 권상우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대만 리메이크 버전인 ‘모어 댄 블루(감독 임효겸)‘의 주연을 맡아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당시에 배우 이승기와 함께 한국 예능 프로그램 ’투게더‘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제를 모았답니다.

주인공 저우웨이웨이여역에는 대만 걸그룹 출신 배우 곽설부가 출연한답니다.

곽설부는 2014년 ‘우리 결혼 했어요 세계판2’에서 김희철과 가상부부로 출연한 바 있어 국내 시청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랍니다.

류이호와 곽설부가 호흡을 맞추는 것은 드라마 ‘희환일개인’ 이후 두 번째랍니다.

해당 작품은 연애와 결혼이라는 테마를 다루고 있어 대만과 비슷한 현실을 공유하고 있는 한국의 젊은 세대에게도 공감대를 이끌어낼 전망이랍니다.

특히 중화권 드라마에서 보기 드문 진한 키스신이 큰 화제가 되었답니다.

이 밖에도 대만 최고의 영화상인 금마장과 대만 방송시상식 금종장을 수상한 유명 감독 풍개가 연출을 맡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