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민교가 이범학과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혔던 적이 있답니다. 지난 2021년 3월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전설의 귀환, 진짜 오빠가 돌아왔던 것이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대팔로 활동 중인 상황인 이범학은 “‘이별 아닌 이별을 했다가 십여 년 전에 이대팔로 재기를 꿈꿨던 것이다. 이대팔로 첫방한 게 ‘아침마당’이다. 얼마 전에는 소상공인으로 나왔다. 그런데, 오늘 선후배들과 나와 든든하다. 민교와는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인 것이다”이라고 말했답니다.
‘마지막 승부’의 김민교는 이범학에 대해 “이 친구가 공부를 너무 잘해서 가수 할 줄 몰랐던 마음이다. 요즘 아파트로 따지만 펜트하우스다. 저는 10층이었다. 어느 날 보니 TV에서 노래를 하던 것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다. 가수는 노래 제목 따라간다고 하는데, ‘마지막 승부’가 되어버린 히트곡이 정말로 하나인 가수”라고 이야기했답니다.
이범학은 김민교에 대해서 “이 친구가 먼저 트로트 시작했던 것이다. 내가 먼저 트로트 길을 닦을 때니까 따라오라고 했던 것인데, 꽃길이 아니라 가시밭길이더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김민교는 “저희가 공통점이 있는 것이다. 히트곡이 딱 하나다. 딸랑하나 콘서트를 기획 중이었는데 이 친구가 배신 중인 상황이다. 이대팔이 뜨고 있다. 기획이 무산될 위기다. 그래도 잘 되니까 기분이 좋은 마음이다”며 응원했답니다.
-- 가수 김민교 프로필 이력 경력 한편, 그는 대한민국의 가수로서 지난 1989년 경에 옥슨89(Oxen)의 보컬리스트로 데뷔했으며 엠비씨의 강변가요제에 나와 '청개구리'라는 곡으로 금상을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답니다. 그 뒤에 지난 1994년에 동명의 드라마 OST인 마지막 승부가 공전의 히트를 친 결과를 살펴보면, 그 해에 인기를 끈 김건모의 '핑계'에 이어서 골든컵을 수상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아울러, 지난 2006년 경에 위암을 진단받고 투병과 위절제술을 하면서도 아픈몸으로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와 ‘가요톱텐’ 등의 활동을 모두 소화해냈답니다. 지금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