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마린 나이 키 인스타 주소 재일교포 평창 동생 미유

'제2의 아사다 마오'로 통하는 혼다 마린은 지난 2019년 12월 8일 중국 충칭에서 개최된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시세이도 컵 오브 차이나 2019' 여자 싱글에 모습을 드러냈답니다. 이날 혼다는 61.73점으로 경기를 마쳤답니다.

 

이런 가운데 혼다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18세인 혼다는 현재 간사이 대학 고등부에 재학 중이랍니다. 세계 랭킹 29위로, 2015~2016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미국 대회에 출전하며 데뷔했답니다. 2001년생으로서 실제 키는 163이라고 합니다. 고향 출생지는 교토시랍니다.

 

 

지난 2016년 경에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면서, 2010년 주니어 월드 챔피언이었던 무라카미 카나코 이후 5년간 러시아가 독식하던 주니어 월드 챔피언 자리를 꿰차며 주목받았답니다. 가족 대부분이 피겨 선수로 활약하는 점도 인상적이랍니다. 오빠 혼다 타이치, 여동생 혼다 사라, 혼다 미유도 피겨 선수로 활동 중이랍니다. 

 

- 그녀는 누구?
일본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며 지난 2016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서, 2010년 무라카미 카나코 이후 5년 간 러시아가 독식하던 주니어 월드 챔피언 자리를 꿰찼답니다. 이후 제 2의 아사다 마오라고 불리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상황이지만, 시니어로 올라오고 난 후에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답니다.

 

2020년 기준으로는 사실상 은퇴 수순을 곧 밟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답니다. 지난 2001년생으로 이미 피겨 선수로서 신체적인 전성기는 정점이 지났던 것인데, 시니어 데뷔 이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 자연스러운 은퇴로 이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평가도 있답니다.

하지만 일본의 입장에선 혼다 마린을 놓기 힘든 것이, 워낙 스타성이 뛰어나고 수려한 외모로 일본 피겨의 이미지 전환에 큰 공을 세웠기 때문이랍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걸 좋아하는 일본 입장에선 혼다 마린을 대체할 선수를 찾기 힘든 것도 사실이랍니다. 선수 본인이 훈련을 게을리 하는 성격인 듯 하답니다. 미국으로 훈련지를 옮기기 전 일본에서 훈련할 때도 스핀과 스텝 레벨을 자주 놓친 적이 자주 있었답니다.

가족관계를 살펴보면 1남 4녀 중 셋째로, 4녀 중 마린을 포함한 3명(오빠 혼다 타이치와 더불어서, 여동생 혼다 미유, 혼다 사라)은 피겨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유는 배우 활동과 피겨 스케이팅을 병행하고 답니다. 참고로 '대유건설기계 혼다마린 청룡마린' 등은 동명이인으로 보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