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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대결'에서 AI와 주식 투자 대결을 펼치게 된 마하세븐의 정체가 공개됐답니다. 2021년 2월 6일 방송된 SBS 신년 특집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에서는 '마하세븐' 한봉호 대표와 AI의 주식 투자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해당 방송에 최초 출연한 주식 투자계의 재야의 고수 한봉호는 '마하세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이름의 뜻을 밝혔던 것입니다. 한봉호는 "'대박'이라는 뜻인데, 7이라는 행운과 음속 마하를 합친 것"이라고 밝히며 수줍게 웃었답니다.

한편, 한봉호는 "지난 2020년에 '주린이'라고 해서 200만 이상이 들어왔지 않냐. 1999년도 그랬던 상황이다"며 IMF 당시 주식을 시작한 친동생이 큰 손해를 보자 '형이 정말로 할게'라며 주식에 도전했다 대성공을 거둬 전업 투자자로 정착하게 됐음을 밝혔답니다. 그는 한국은 미국과 달리 오르고 내리는 폭이 잦고 격하기 때문에 정말로 장기 매매가 오히려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스캘핑'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이에 한동호 씨는 20년 경력으로 초단위 매매인 ‘스캘핑’ 기술을 보여줬다답니. 5분 만에 150만 원을 벌게된 그의 기술에 패널들을 부러워하는가 하면 전현무는 “절대 따라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고 경고했답니다. “AI와의 주식 대결에 정말로 자신 있냐”는 질문에 “AI는 과연 어느 정도 수준까지 왔을지 궁금한 마음이다”며 “주식 시장은 많은 변수가 있는 것이다. 경험이 중요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답니다.


참고로 AI와 인간이 2020년 8월부터 9월까지 한 달간 주식 대결을 펼쳐진 것으로 알려져 결과를 궁금하게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