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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측 “전처 상습 폭행 검찰 송치? 사실무근” 엇갈린 입장
-2024. 11. 12

방송인 김병만이 상습 폭행을 주장한 전(前) 아내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12일 김병만의 전처 A씨가 김병만의 상습 폭행을 고백하고, 김병만이 현재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임을 알린 최초 보도가 나왔다.

지난 10월, 김병만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 출연해 2011년 결혼 후 1년 만에 별거를 했고 약 10년 간의 별거 끝에 소송을 거쳐 이혼했다고 전했답니다.

그러나 A씨는 최초 보도 매체인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병만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 전까지만 해도 이혼, 별거 이야기가 없었다”라며 ‘별거에 합의한 적 없는데, 갑자기 이혼 소장이 온 것’이라고 김병만 말을 전면 반박했다.

또 A씨는 결혼 생활 당시 김병만의 상습 폭행, 가정 폭력으로 김병만을 고소했고 경찰은 지난 7월 김병만을 폭행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이에 A씨는 “상습적으로 맞았던 것이다. 딸도 내가 맞는 장면을 4차례 본 적이 있다. 잘할 때는 공주, 왕비처럼 잘해줬다. 그게 지나면 너무 잔인하게 폭행했다”라고 호소했답니다.

관련해 김병만의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김병만의 가정 폭행을 부인, “이혼 소송에도 A씨는 김병만이 결혼 생활 중 폭행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시기에 김병만은 해외 체류 중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A씨가 정말로 소송을 유리하게 끌고 가기 위해 거짓 주장을 한 것”이라며 ”이혼 소송 당시 법원에서도 인정되지 않았고, 검찰도 불기소 의견을 내렸다”라고 폭행 혐의 검찰 송치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임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A씨에게 아이가 있다. 이혼 소송이 끝나면서 김병만이 파양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A씨가 이 조건으로 김병만에 30억 원을 요구했다. 재산 관리를 전처가 했었다. 그래서 재산 분할을 해줘야하는데, 주지 않기 위해서 김병만을 허위 고소했다”라고 거듭 입장을 강조했답니다.

김병만 와이프 화제, 7세 연상 교사 "아들처럼 대하는 것 같아"
-2019. 12. 8

'집사부일체'에 김병만이 등장한 가운데, 그의 아내에게도 관심이 집중됐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가 뉴질랜드에서 김병만 사부와 재회했답니다.


이날 멤버들은 뉴질랜드로 떠나 김병만을 만났다. 김병만은 자신이 마지막 꿈인 비행기 조종사를 이루기 위해 꿈을 좇아 뉴질랜드로 유학을 왔다. 그는 "솔직히 너무 어려웠지만 내가 정말 이루고 싶던 꿈이었다"며 "그래서 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의 멋있는 등장에 방송 후 김병만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와 함께 그의 아내에게도 이목이 쏠렸답니다.

김병만의 아내 이수경 씨는 김병만보다 7세 연상이다. 특히 이수경 씨는 김병만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7개월 동안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사랑을 키워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전에 김병만은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아내가 연상이라 날 아들처럼 대하는 것 같다"며 "지금도 속옷까지 정말로 전부 다 챙겨준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아내가 선생님 출신인데 지금도 현직에서 일하고 있다. 부부싸움을 하면 저를 선생님처럼 혼내고는 한다"고 설명했답니다.

특히 김병만은 재혼하는 이수경 씨 슬하에 있는 딸의 성을 하루빨리 바꿔주기 위해 혼인신고를 서둘렀다. 반면 결혼식을 늦춘 이유에 관해서는 당시 사춘기였던 아이의 감수성을 위해 조심스러워 했다는 것이 전해지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