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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맑음이 KIA 타이거즈 투수 임기영과의 결혼 소감을 밝혔답니다. 2020년 11월 13일 김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답니다. 김맑음은 KIA 타이거즈 투수 임기영과 오는 2020년 12월 19일에 광주에 있는 드메르 웨딩홀 2층 베일리에서 웨딩마치를 올리게 됐답니다.

 

한편 두 사람은 김맑음이 2015년부터 4년 동안 KIA 타이거즈 응원단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했을 당시에 친한 친구로 지내다 연인 사이가 됐으며,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답니다. 참고로 김맑음은 지난 2014년 치어리더로 데뷔해 KIA와 원주 동부 프로미에 이어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안양 KGG인삼공사 등에 소속돼 치어리더로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그녀는 2018년 7월 13일 트로트 가수로 데뷔, 데뷔곡 '가즈아'를 발표했답니다. 아울러 2018 시즌을 끝으로 치어리더 활동을 접고 가수로 완전 전업을 하였답니다. 실제로 포털 사이트에서 김맑음의 프로필에서도 '전 치어리더'로 소개되고 있답니다.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하여 1차 예선을 통과하였던 바가 있답니다.

 

 

참고로 2019년 7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조은나래와 함께 유튜브 채널 '덤덤 스튜디오'의 토크 시리즈 '오늘도 조은나맑음'에서 활동했던 바가 있답니다. 초등학교 때 잠깐 배구를 했는데, 자신도 배구부에 뽑혀서 배구 선수를 할 뻔 했지만 머리를 단발로 잘라야 한다고 해서 그만두었다고 한답니다.

 

그는 기아 응원단에 있을 당시 경기장에 있을 때 승리한 경우가 많은지 무등산 승리의 여신이라는 별명이 있었답니다. 아울러 자신이 응원했던 팀은 성적이 좋았답니다. 판타스틱 듀오 출연으로 유명세를 얻은 부분도 있겠지만, 본인 팬들과 사진 촬영은 기본에 아이컨택도 자주 해주는 친절함이 팬을 하게 만든다고 한답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막냇동생이 있다고 하는데, 최형우가 나온 진북초등학교에서 자신이 몸담았던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처럼 좌완 투수로 활동 중에 있답니다. KIA 타이거즈 경기를 하다 보면 종종 치어리더들을 카메라로 잡아줄 때가 있는 편인데, 이럴 때마다 카메라를 귀신같이 잘 찾아 중계방송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김맑음의 인기를 실감이라도 하듯이, KIA 경기 직관을 가면 유니폼에 김맑음 마킹을 한 사람이 보이기도 했을 정도였답니다. 은퇴한 이유는 후배들에게 기회를 더 주고 싶어서였다고 한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