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12월 보도에 따르면 인터넷방송인 김이브(본명은 김소진·37)와 윰댕(본명은 이채원·35)이 오랜 갈등을 끝내고 결국 화해했답니다. 참고로 그녀의 나이는 1983년 1월 6일이며, 고향은 대구광역시 달서구랍니다. 키큰 169.4 cm라고 하며, 현재 소속사는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네요.

김이브는 당시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오늘은 정말로 윰댕이 연락 왔었다. 그리고 예전처럼 격해진 감정이 아닌 서로 해탈한 마음으로 둘 다 이건 내가 잘못한 것이다. 이건 내가 잘못한 것이지, 서로의 잘못들을 인정하면서 수많은 오해들을 차분히 얘기를 하며 응어리진 모든 것을 서로 내려놓았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김이브는 윰댕과의 갈등을 풀게 된 과정을 설명하면서 "부부싸움은 *로 물베기였으며, 지나와서 서로가 서로에게 잘했던 기억만 남게 됐던 것이다"며 팬들에게도 "다들 이 상황이 이상할 수도 있는 것이겠지만 10년이란 세월은 쉽게 변하지 않았고 서로가 선택한 앞날을 도와가며 잘 지내자로 마무리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김이브와 윰댕의 갈등 관계는 팬들에게도 공개적으로 알려져 있던 일이었답니다.

이어서 김이브는 "오히려 이번 일로 오해가 다 풀리고 정말로 좋은 감정만 남게 되어서 다행인 것이다"이라며 "물타기하면서 둘 사이 이간질했던 사람 이제 빠지셨으면 한다. 물타기하는 안티들도 이제 빠져주세요"라는 경고도 했답니다.